-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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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가는 작은 실천' 모임에서 만난 멤버의 꿈풍광 중 하나.
2010년 2월 2일 모임의 마지막 날에 멤버들에게 원하는 모습, 꿈을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 글을 읽고, 그동안 모임에서 보았던 느낌과 꿈에서 느껴지는 것을 담아서 그려보겠다고 했다.
그 중 한 멤버는
'자연속에서 편안하고 작은 마을, 사람들과 동물들과 어울려 웃고 있는 장면' 이라고 적어주었다.
자연속에서 사람과 동물이 어울리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선은 내가 알고 있는 이미지는 여럿이 함께할 공간, 공원같은 이미지이다. 사람이 살고 있는 곳, 그리고 자연이 있는 곳.
공원에는 산책을 나온사람, 거기서 놀고 있는 사람,.....
집과 가깝고 자연이 가득한 공간.
난 가족과 함게 꽃그늘에서 도시락을 먹고, 꽃그늘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꼭 안아주고 싶다.
그런 나의 바램도 그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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