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 조회 수 3215
- 댓글 수 4
- 추천 수 0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상큼하고 만나면 기분이 좋은 친구입니다. 초록사과를 별명을 쓰는 아이. 글씨를 참 단정히 쓰는 아이입니다.
그 아이가 쓴 글에 색을 넣고 싶다고 했더니 칠해보라고 하더군요.
사진으로 찍어두고 휴대폰 화면으로 쓰고 있습니다.
보면 그 아이의 웃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댓글
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