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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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무찔러든 글귀
11. 한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은 추종자의 위치에서 벗어나 선도자의 자리로 옮겨가는 것뿐이다. 추종을 통해서는 리더의 자리로 진입할 수 없다. 어떤 리더도 다른 사람을 닮으려고 애쓰지는 않는다. 모방은 리더의 속성이 아니다. 닮으려는 자, 그가 바로 추종자인 것이다. 스스로 역할모델이 되는 것만이 리더십을 쥐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가는 길이다.
--> 스승을 절실하게 구할 때 노승이 내게 해주었던 이야기는 스스로 리더가 되라는 이야기였나보다...
11. 코리아니티는 다수의 한국인이 공유한 문화적 동질성을 뜻한다. 코리아니티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한국인 대다수의 생활 속에서 작동하는 일상적 취향이다.
13. 가장 훌륭한 전략은 싸우지 않고 번영하는 것이다. 남들이 감히 들어올 수 없는 특수성, 이 특수성의 보편 가치화가 바로 위락 가야 할 '세계화'의 전략 방향이되어야 한다
--> 신성한 전쟁은 없다
13. 남의 것을 추종하는 대신 세계적 기준을 내면으로 끌어들여 자신의 문화적 뿌리와 만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영광은 리더의 것이며 전적으로 자신의 차별성을 활용한자의 것이다.
14. 즐겁지 않은 일에서 성과를 내고 최고가 되기란 매우 괴롭고 어려운 일이다. 즐기지 못하면 최고가 될 수 없다. 최고가 아니라는 것, 적어도 선진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다는 것, 그것이 현재 한국이 안고 있는 고뇌다.
27. 한국은 단일한 민족이 오랫동안 같은 문화적 관습 속에서 살아왔다. 그렇기에 법 말고도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여러 기준과 준거가 존재한다. 법치가 아닌 덕치의 아름다움이 강조되어 왔고, 이에 근거한 도덕률이 생활의 밑바닥에 깔려 있다.
28. 아직도 중국의 판사들은 법을 추상적인 실체가 아니라, 각 개인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 할 융통성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각 개인의 상황과 사연에 맞게 적용될 수 없는 법은 비인간적이며 질서 유지의 훌륭한 수단이 절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법이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29. 동양인들은 범주와 무관하게 사물들 간의 '관계'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35. 개인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할 뿐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선순환 과정을 거쳐 공동의 이익에 기여한다. 따라서 인간의 이기심은 훌륭한 자원이다. 바로 이것이 미국의 가치가 되었다.
37. 개인은 모두 유일하며 개인이 모두 신의 모습이라고 기도하고 찬양한다. 미국에서 개인은 절대적인 것 바로 신이다.
40. 한국인들에게 일탈과 파격은 바로 멋이다. 멋이란 파격으로 새로운 어울림과 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와 나'는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이면서 나'일 수 있는 것이다. 이 파격과 일탈이 만들어낸 새로운 어울림이 바로 멋이다. 멋은 한국인이 가진 미의식의 핵심 개념이다.
43. 베르그송은 의식의 시간을 계량적 시간에 대비시켜서 '내적 지속성'이라고 말했다. 지루하면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즐거우면 짧게 느껴진다. 이처럼 의식의 시간을 잴 때 우리는 비계량적인 내적 척도를 사용한다
45.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가 내 안에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무엇이 아니라, 이미 과거와 현재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48. 그들에게 현재와 미래는 프랑스의 과거라는 나무에서 계속 피어나는 꽃과 같다. 그들의 사유체계는 늘 역사적 맥락에서 현재의 쟁점으로 옮겨온다
48. 한국인의 시간 인식은 이중적이고 혼합적이다. 여유와 느림의 나라이기도 하고 빨리빨리의 나라이기도 하다 가마솥의 나라이기도 하고 냄비의 나라이기도 하다
51. 이처럼 일본인들은 작은 변화를 무수히 시도해 보다가 그중 고객의 호응을 얻는 것에 대해서는 핵심적인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개선을 강화한다. 일본인들은 마치 아주 작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계속 진화하는 생물체 같다. 창조적 혁신이나 혁명이 아니라 아주 서서히 진화의 과정을 거치는 셈이다.
51. 일본은 오랜 시간에 걸친 가이젠(개선)의 나라다.
52. 프랑스인들에게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열렬한 신념과 더불어 지도자에 대한 강력한 지지가 공존한다. 개인의 자유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동시에 공동체주의를 지향하는 프랑스 문화의 특성은 '모순과 갈등을 통한 번영'에 있다. 이를 톨레랑스, 곧 '관용의 문화'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53. 프랑스는 지식인들의 지위, 곧 관념을 변화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저술가들의 지위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
53. 미국은 '연결되지 않는 것을 연결함으로써 얻어지는 창조력'에 의한 이노베이션의 나라다.
54. 멋이란 평범하고 정상적인 것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 조지훈은 멋을 '정상적인 상태에서 약간 벗어나되 그것이 전체적인 조화를 해하지 않을 때 느껴지는 그런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정상에서 벗어나 조화를 깨뜨림으로써 오히려 새로운 조화를 이룩하는 적극적인 것'이라고 정의했다.멋은 새로운 조화를 추구하는 파격의 변형력이며 에너지인 것이다.
55. 멋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특징이 바로 '비정제성'이다. 멋은 정상을 벗어나는 것이다.
60. 일본인들은 기업을 생명을 가진 유기체로 인식한다.
62. 일본인들에게 가치는 늘 같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황에 따라 가변적인 '무엇'이다. 일본인들에게는 객관적 진실도, 객관적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65. 일본인들에게 진리란' 순응'하는 것이다. 늘 상대적이며, 타협 가능하다.
66. '문화상대주의는 한 문화가 다른 문화의 활동에 대해 저속하다거나 고상하다고 판단할 절대적 기준이 없음을 인정한다' 한 문화의 구성원은 그 문화 안에서 관찰자일 뿐 아니라 행위자이기 때문이다.
67. 원칙이란 유연한 것이고 모든 필요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상황의 변화는 그 상황에 의해 파생된 규칙을 바꿀 수 있다. 나는 이것을 상황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하나의 원칙도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할 수 있다는 의미다. 프랑스에서는 경영진에게 권한이 고도로 집중되어 있다. 그들은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칙과 규픽을 해석할 수 있는 힘도 있다. 따라서 원칙과 규칙을 깨지 않는 범위 내의 유연한 해석을 통해서 융통성을 발휘한다.
70. 선비정신은 스스로 '수치를 아는 것'이다. 수치를 아는 사람은 부패할 수 없고 ㅏ락을 묵인할 수 없다. 이것은 우리가 물려받은 가장 훌륭한 정신적 유산이다. 자부심 강한 호학의 선비들은 지금의 한국인들에게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다.
72. 프랑스에서는 자신이 속한 회사가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대변한다.
74. 프랑스 경영자들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직원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미국의 경영자들보다 훨씬 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들의 권위는 마치 한 가정의 아버지나 형이 가지고 있는 것과 비슷하며 경영자는 가족처럼 직원을 돌보고 배려해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강하다.
76. 한국인에게 가장 취약한 대목은 바로 힘이 작용하는 방향이 지나치게 수직적이라는 점이다.
77. 정치적 사회적 민주화의 물결 속에서 개인들은 자유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고 인터넷 확산을 통해 한국은 가장 빠르게 수직적 경직성을 깨고 수평적 정보 전달을 구가하는 대표적인 나라로 바뀌고 있다. 이것은 한국인들이 타고난 권위주의자가 아니라는 반증이다.
77. 나는 '수직적 권위주의'라는 부정적 특성을 청산하는 것이 코리아니티 논의 가장 절박한 교정 과제라고 생각한다. 권위는 존중하고 훌륭한 에너지로 활용하되, 권위주의는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모방과 추격의 시대가 아니라 도전과 창조의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78. 특수한 생활 조건과 관련된 조건의 산물인 미적 성향은 동일한 조건의 산물인 모든 사람들을 함께 묶어주는 반면, 그 밖의 다른 사람들과는 구분시켜 준다. 왜냐하면 취향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모든 것, 즉 인간과 사물 그리고 인간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식될 수 있는 모든 것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스스로를 구분하며 다른 사람들에 의해 구분된다. -피에르 부르디외-
79. 한국인들은 긍정적이고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진정한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95. 한국인은 사물들을 전체 맥락 속에서 파악하고자 한다. 그래서 전체를 고려하지 않고 부분만 떼어내 이해하는 것을 매우 미숙한 사고방식으로 여긴다. 세상은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건을 이해하려면 그와 관련된 많은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96. 관계 지향적인 한국인들은 공동체를 떠나서 살기 어렵다
101. '우리속의 나'라는 코리아니티가 강력한 긍정적 에너지로 특화될 수 있다. 바로 공동체의 논리와 집단성 속으로 개인이 매몰됨으로써 기계의 톱니바퀴와 나사로 전락하는 폐단을 막아주는 것이다.
102. 관객이 없으면 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104. 예술은 표준과 획일을 가정한 과학이 아니다. 예술은 개별화를 속성으로 하는데 정형을 거부한다는 점에서 판소리를 가장 예술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108. 음양과 오행은 상생의 조화다. 상생은 서로 살린다는 말이다. 서로 돕고 이해하며 더불어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상생만이 아니라 상극도 있다. 세상은 상생과 상극의 관계로 넘친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상극과 상생 모두를 훌륭한 변화의 원리로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이 동양사상의 원천이고 음양오행의 원리이다.
110. 현실은 끊임없이 변동하기 때문에 현실을 반영하는 개념들 역시 고정적이고 객관적이기 보다는 유동적이고 주관적이어야 한다.
111. 대립은 서로를 완성하고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
111. 어느 하나를 진정으로 알기 위해서는 그것이 연관되어 있는 다른것들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113. 우리가 사랑가는 이 세상이 사바세계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극락도 지옥도 아니라는 거예요 사바세계 참고 견딜만한 세상 여기에 삶의 묘미가 있습니다. 가끔 외우시면서 생활의 지혜로 삼기 바랍
115. 모순을 껴안는 힘은 내면에서 그 모순을 회통시켜 새로운 조화와 균형을 창조해내는 한국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이때 모순은 갈등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창조의 동인이 된다
121. 바탕이 문체보다 승하면 거칠고 문체가 바탕보다 승하면 사치스럽다. 형식과 내용이 고루 어울린 뒤라야 군자다.
121. 문이 곧 질이고 질이 곧 문이다. 무늬가 없다면 표범의 털 뽑은 가죽이 개나 양의 털 뽑은 가죽과 무엇이 다르랴
122. 한국인들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원숙하되 다시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진 대가의 모습을 이상으로 추구해 왔다.
125. 아이들의 기질과 재능을 일찍이 발견하여 그에 적합한 길을 걷도록 교육한다는 것은 그 아이의 개인적 행복일 뿐 아니라, 한 사회의 동량을 길러내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 이것은 정말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129. 경사를 배우고 익혀 진정한 삶에 이르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여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지식인의 책무였으며 앎을 삶과 일치시키는 지행일치가 선비들의 가치관이었다.
132. 선비의 생활철학은 지행합일 또는 학행일치로 요약할 수 있다. 배움과 행동이 일치하는 일관성을 행동의원칙으로 삼은 것이다.
134. 지금 가장 훌륭한 직업인의 조건 가운데 하나는 평생을 학습할 수 있는 자세와 열정이다.
138. 정말 중요한 것은 분류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문화적 강점인 코리아니티를 잘 발견해내고 끊임없이 계발하고 활용하여 효과적이고 강력한 한국적 경영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143. 이미 있는 것들로부터 일탈하여 파격의 멋을 만들어내는 변용력이 바로 코리아니티의 창조력이다.
169. 베르나르 아르노의 내면에 살아 숨쉬는 건 오로지 창조적 열정이다. 그는 결코 '자신의 꿈이나 야망에 뒤처져서 살아본 적이 없는' 무모하고 모험을 즐기는 풍운아다
189. 사람이 죽는 데에도 여러 원인이 있지만 굶어서 죽는 것처럼 끔찍한 것은 없다
216.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 우리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단점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에서 우리는 훨씬 더 뛰어날 수 있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220. 아이디어는 오리지널리티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을 가장 잘 활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의 것이다. 그 점에서 아이디어는 범세계적이다.
222. 하드웨어는 얼마든지 빌려오거나 모방할 수 있지만 그 문화 특유의 가치체계와 정서는 결코 따라할 수 없다.
223. 우리의 인재정책은 창조적 소수를 빛나게 하고 건실한 다수의 자부심과 건강함을 증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228. 회사가 병들었을 때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직원들의 퇴사다. 직원이 떠나려고 한다면 그 조직은 이미 병든 조직이다.
231. 기술이나 지식은 가르칠 수 있지만 재능은 가르칠 수 없다는 점이다.
237. 좋은 인재들이 하나의 팀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함께 일함으로써 최대의 시너지를 얻어낼 수 있어야 한다.
245. 성공은 유능함을 떠나서는 얻어질 수 없다. 따라서 개인은 반드시 자신의 유능한 점을 먼저 인식하고 그것을 꽃피울 수 있는 직장과 일을 선택해야 한다.
247. 한국 문화의 바탕인 공동체주의는 따뜻하고 역동적이며 관계 중심적이다.
257. 모든 사업은 결국 '고객을 돕는 사업'이다.
273. 지금 우리는 다시 그 역동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77. 우리에게는 기술과 품질 외에 영혼이 필요하다
301. 스스로 유능하다고 느껴야 한다. 일을 즐긴다고 느껴야 한다. 업무와 자신의 도덕적 가치가 일치된다고 느껴야 한다. -일과 개인생활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
313. 새로운 인재상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아주 조금만 노력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직업인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주변부에 속한 지극히 평범한 개인들이라도 자신의 강점을 재발견하고 계발한다면 세상의 중심으로 진ㄴ입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세상이 만들어 주는 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세사에 참여한 사람들 그 주역이 바로 한때 평범했던 우리라는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다. 어제의 나에 갇히지 말자
343.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회는 아마도 정치가 모든 것을 결정하던 체제가 몰락하듯 스스로를 지탱해 주는 신뢰의 땅을 황폐화함으로써 몰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370. 변화는 늘 '사고의 혁명'에서 비롯한다.
392. 가장 훌륭한 전략은 싸우지 않고 번영하는 것이다.
[내가 저자라면]
일단 문화경영과 인재경영의 큰 두가지 파트로 나눠서 작성이 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글의 흐름을 따라가는게 조금 어려웠다. 큰 맥락이 처음에는 잘 드러나지 않아서였던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뒷부분이 더 쉽게 읽히기는 했다. 프랑스 기업에서 일해서 그런지 국가별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은 참 재미있게 읽었다. 매우 추상적일 수 있는 내용을 잘 소화할 수 있게 풀어내 주신 부분이 좋았다. 문화 경영은 지금 우리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관심이 있는 주제인데 그래서인지 코리아니티가 현실적으로 피부로 느껴졌다. 다만 너무 광범위하게 다루다보니까 초점이 조금 흐려지는 것 같기는 했다. 문화경영이라는 부분과 인재경영이라는 부분이 하나로 이야기될 수 밖에 없는 구조도 이해가 된다. 양 날개처럼 아우르는 스펙트럼에 도움이 되었다.
다시 한 번 기업에서 문화경영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다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좋은 책을 써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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