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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7일 12시 40분 등록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까지는 독자층이 IMF위기를 맞은 직장인들이 많았다고봅니다.

그후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사자같이 젊은놈들>에서 누구나도 공감할수있는 소장님 특유(?)의 감성적이고 전문적인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다가선것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홈페이지가 개설되기 이전에는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이나 진급문제등등이 문제가 되었지만 <내가 직업이다>가 나온이후부터 독자층이 대학초년생들부터 은퇴를 바라보고있는 중후한분들까지 넓어진것같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홈페이지 자체도 게시판수도 예전홈페이지의 배가 넘을정도의 게시판이라서인지 접속자들이 여러곳을 두루두루 둘러보면서 자신들의 생각을 남기는것이 어려워진것이 아닌가하는추측도듭니다.

중요한것은 책과 인터넷.

이 두가지측면에서 상호보완적으로 생각해나가는것이라고봅니다.



이번저서에서는 소장님의 직업에 대한 마인드와 세계관이 확실하게 정립되어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실무이론이라도 각개인마다의 사례들에 직접적으로 대입한다면 받아들이기 힘든부분도있는것이 사실입니다.(모든 사람은 다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실제생활과 온라인상에서의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를 주시하고 가장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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