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 조회 수 267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인생찬가
롱펠로우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낱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죽음이란 잠자는 영혼
만물은 외양에 나타난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 인생은 진지한 것
무덤이 그 목표는 아니다
너는 본래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이 말은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며 슬픔도 아니다.
내일이 저마다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인생이니라.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빠르다.
우리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면서도
마치 싸맨 북과같이 무덤을 향해
역시 장송곡을 울리는 구나.
세상의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말 못하고
IP *.70.72.121
롱펠로우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낱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죽음이란 잠자는 영혼
만물은 외양에 나타난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 인생은 진지한 것
무덤이 그 목표는 아니다
너는 본래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이 말은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며 슬픔도 아니다.
내일이 저마다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인생이니라.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빠르다.
우리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면서도
마치 싸맨 북과같이 무덤을 향해
역시 장송곡을 울리는 구나.
세상의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말 못하고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9 | 당선작과 비당선작의 차이 [3] | 정재엽 | 2007.01.06 | 2126 |
1348 | PARADOX [3] | 은호의기원 | 2007.01.06 | 1970 |
1347 | 우리는 인생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 [10] | 한명석 | 2007.01.05 | 2107 |
1346 | [13] 살랑살랑 봄바람 [2] | 써니 | 2007.01.04 | 1880 |
1345 | [12] 세상의 주인인 너 [3] | 써니 | 2007.01.04 | 1949 |
1344 | 또 다른 고향(윤동주) [1] | 교정 한정화 | 2007.01.03 | 1900 |
1343 | 점(占)의 근원 [4] | 초아 서대원 | 2007.01.02 | 2373 |
1342 | [10] 지름신을 향한 비나리 [1] | 써니 | 2007.01.02 | 1897 |
1341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3] | 팬 | 2007.01.02 | 1984 |
1340 | [9] 연하장2 [1] | 써니 | 2007.01.02 | 2180 |
» | [8] 다시 읊어 보는 시 (인생찬가- 롱팰로우) | 써니 | 2007.01.02 | 2671 |
1338 | 희망찬 새해의 진달래 [2] | 도명수 | 2007.01.01 | 2256 |
1337 | 서울 [2] | 다뎀뵤 | 2006.12.31 | 2156 |
1336 | 돌아 본다 [7] | 신재동 | 2006.12.31 | 1967 |
1335 | 1994년 12월 31일 [3] | 김나경 | 2006.12.31 | 2086 |
1334 | 아시안하이웨이 [4] | 김나경 | 2006.12.30 | 2377 |
1333 | [7] 연하장 [1] | 써니 | 2006.12.30 | 1965 |
1332 | [6] 새해 소망 [4] | 써니 | 2006.12.30 | 2588 |
1331 | 행복하기, 부자되기 [6] | 자연의기원 | 2006.12.29 | 2047 |
1330 | 슬럼프는 이렇게 퇴치하라! [1] | 정재엽 | 2006.12.29 | 1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