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서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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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龍在田 利見大人"
주역의 첫 장르에 현룡재전 리견대인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리견대인이라는 뜻은 나를 이끌어 줄 큰사람을 만나니 이롭다는 것이다. 인맥의 만남의 중요함을 강조함이다. 현룡이란 어린쌁을 의미하며 현룡재전은 어린사람이 삶의 현장에 나타남이다. 어리다는 뜻은 나이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뜻을 펴기전의 실력을 함양할 때를 말한다. 현룡재전의 이견대인이란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한 주역의 구문이다.
나는 요즘 며칠사이에 많은 새로운이들의 리포트를 접했다. 정말 새로운 발견이였다. 그들은 진지했으며, 알고있는 바를 힘껏 발휘하는 모습이다. 그것도 세기의 사상가 홉스 봄의 내면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았다. 선생님께서 주신 문제는 참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 어려움을 최선을 다하고 나면 대학에서 몇년의 강의를 받은 것보다 자기 이념에는 더 큰 살이 쪘음을 자신이 알게 될 것입니다.
연구원이 되던 안되든 간에 여러분은 큰 경험과 배움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공부를, 자신의 사상을 작은 장이 나마 만들었을 것입니다. 처음 등정하는 큰산이 였으니 서뚤고 실수가 있을 수 있으나 좋은 경험 이다. 그속에서 짧은 생을 나아가는 "자신의 해야 할 일"을 찾는 일의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벌써 주역에서 이야기하는 "利見大人"의 첫장을 접했습니다.
"君子 終日 乾乾 夕척若 여 无咎"
<군자가 종일 노력하고 저녁이 되어서도 그 걱정을 놓치 않으니 어려워도 허물이 없으리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나의 할일에 대한 화두"를 하루종일, 잠들기전, 꿈속에서도 놓치 않해야 합니다. 명상하고, 독서하고, 서로 연구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항상 맘속에 간직하면서 실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진이 깨달음을 주고, 자기 삶의 목표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이를 책으로 역어져서 많은 이들에게 전파 될 것입니다. 글을 잘 지어려면 글짓는 학원에 다니면 더 빨리 발전 할 것입니다. 글을 짓는 솜씨보다는 자기 내면을 완성하고 자기이념과 사상을 표출시키는 책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자 종일 건건 석척약 여 무구"라는 주역의 가르침을 잊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굳은 노력과 힘찬 발걸음을 계속하면 그대에게 웅비를 펼칠 찬스가 올 것입니다. 이를 주역에서는 "군자종일 건건" 뒤에 아래와 같이 용기의 장을 펼쳤습니다.
"或躍在淵 无咎"
<큰 도전의 찬스가 오거던 깊고 깊은 심연위를 날아 보아도 허물이 없으리다.>
노력하고, 미치도록 노력하였다. 그러니 하늘은 너에게 웅비의 나래를 펼칠 기회를 준다. 이재 날아 보아라. 결코 심연속으로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성공한다. 삶의 뿌듯한 희열을 맛볼 것이며, 나의사상이 많은 이를 어둠에서 구할 것이다. 그댄 태어남을 일인칭 이인칭 삼인칭이 모두 축복할 것이다. 우수마발까지 그대를 칭송할 것이다.
* 이가 그대가 목표하는 첫 바램이다. 노력하면 이룬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
IP *.115.33.2
주역의 첫 장르에 현룡재전 리견대인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리견대인이라는 뜻은 나를 이끌어 줄 큰사람을 만나니 이롭다는 것이다. 인맥의 만남의 중요함을 강조함이다. 현룡이란 어린쌁을 의미하며 현룡재전은 어린사람이 삶의 현장에 나타남이다. 어리다는 뜻은 나이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뜻을 펴기전의 실력을 함양할 때를 말한다. 현룡재전의 이견대인이란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한 주역의 구문이다.
나는 요즘 며칠사이에 많은 새로운이들의 리포트를 접했다. 정말 새로운 발견이였다. 그들은 진지했으며, 알고있는 바를 힘껏 발휘하는 모습이다. 그것도 세기의 사상가 홉스 봄의 내면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았다. 선생님께서 주신 문제는 참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 어려움을 최선을 다하고 나면 대학에서 몇년의 강의를 받은 것보다 자기 이념에는 더 큰 살이 쪘음을 자신이 알게 될 것입니다.
연구원이 되던 안되든 간에 여러분은 큰 경험과 배움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공부를, 자신의 사상을 작은 장이 나마 만들었을 것입니다. 처음 등정하는 큰산이 였으니 서뚤고 실수가 있을 수 있으나 좋은 경험 이다. 그속에서 짧은 생을 나아가는 "자신의 해야 할 일"을 찾는 일의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벌써 주역에서 이야기하는 "利見大人"의 첫장을 접했습니다.
"君子 終日 乾乾 夕척若 여 无咎"
<군자가 종일 노력하고 저녁이 되어서도 그 걱정을 놓치 않으니 어려워도 허물이 없으리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나의 할일에 대한 화두"를 하루종일, 잠들기전, 꿈속에서도 놓치 않해야 합니다. 명상하고, 독서하고, 서로 연구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항상 맘속에 간직하면서 실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진이 깨달음을 주고, 자기 삶의 목표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이를 책으로 역어져서 많은 이들에게 전파 될 것입니다. 글을 잘 지어려면 글짓는 학원에 다니면 더 빨리 발전 할 것입니다. 글을 짓는 솜씨보다는 자기 내면을 완성하고 자기이념과 사상을 표출시키는 책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자 종일 건건 석척약 여 무구"라는 주역의 가르침을 잊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굳은 노력과 힘찬 발걸음을 계속하면 그대에게 웅비를 펼칠 찬스가 올 것입니다. 이를 주역에서는 "군자종일 건건" 뒤에 아래와 같이 용기의 장을 펼쳤습니다.
"或躍在淵 无咎"
<큰 도전의 찬스가 오거던 깊고 깊은 심연위를 날아 보아도 허물이 없으리다.>
노력하고, 미치도록 노력하였다. 그러니 하늘은 너에게 웅비의 나래를 펼칠 기회를 준다. 이재 날아 보아라. 결코 심연속으로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성공한다. 삶의 뿌듯한 희열을 맛볼 것이며, 나의사상이 많은 이를 어둠에서 구할 것이다. 그댄 태어남을 일인칭 이인칭 삼인칭이 모두 축복할 것이다. 우수마발까지 그대를 칭송할 것이다.
* 이가 그대가 목표하는 첫 바램이다. 노력하면 이룬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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