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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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팔굽혀 펴기 100개에 도전하고 있는데 전문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하루에 연습량과 스케줄을 만드는 것까지는 진행을 하였는데 문제는 나의 찬란한 기억력.
한시간마다 일정량의 푸쉬업을 매일 계속 해야하는데 문제는 한시간마다 한번씩 해야하는데 매번 까먹는다는 것.
결국 도구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주위를 돌아보니 바로 레인보우 파티에 받았던 사은품인 사각알람시계.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무수한 세미나에서 받았던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 품목중의 하나이다.)
단순한 알람이 아닌 타이머기능도 있는 기특한 놈이다. 60분으로 세팅하고 돌려놓으면 한시간후에 우렁찬 알람음성. 처음에는 단순한 푸쉬업 개시 시점을 remind하기 위해 사용했는데 좀더 규칙적인 업무수행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마치 학교시절 50분 수업, 10분 휴식처럼. 은근한 스릴과 긴장감을 주는 독특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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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마다 일정량의 푸쉬업을 매일 계속 해야하는데 문제는 한시간마다 한번씩 해야하는데 매번 까먹는다는 것.
결국 도구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주위를 돌아보니 바로 레인보우 파티에 받았던 사은품인 사각알람시계.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무수한 세미나에서 받았던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 품목중의 하나이다.)
단순한 알람이 아닌 타이머기능도 있는 기특한 놈이다. 60분으로 세팅하고 돌려놓으면 한시간후에 우렁찬 알람음성. 처음에는 단순한 푸쉬업 개시 시점을 remind하기 위해 사용했는데 좀더 규칙적인 업무수행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마치 학교시절 50분 수업, 10분 휴식처럼. 은근한 스릴과 긴장감을 주는 독특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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