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 이 커뮤니티의 본질은?

며칠전 대운하를 반대하는 글이 올라왔다가 반대하는 댓글이 올라온 후

삭제된 걸 본적이 있는 데 좀 씁쓸합니다.

디씨인사이드에서 처럼 무차별적인 논쟁을 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가면서 글을 쓴다면 다소 정치적인 글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여러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 게시물을...

IP *.76.121.46

댓글 2 건

댓글 보기

2008.03.07 12:05:21 *.254.140.22

정치적인 발언은 "이명박 싸이트"에서 하시길...
운하를 만들고, 총선을 하며, 이재..누구는 박근..누구와 싸우는 것을 감상하는 공간은 따로이 있는 것 입니다.
여기는 진솔의 인간관계, 인간경영을 위한 장르이지요. 구본형선생님 께서는 정치적인 것을 몹씨 싫어하십니다.

정치하시려면 정치가와 파이트를 하려면 정치싸이트로...

2008.03.07 13:18:14 *.76.121.46

예. 명심하겠습니다. 구본형선생님, 초아선생님 충고 감사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 '이 커뮤니티에서 지켜져야 하는

불문율'로 받아들이고 지키겠습니다.

범인의 가슴으로 '침묵'을 지키기란 참 어렵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9	눈팅만 스쳐도 인연 [4]	손지혜	2008.03.08	2841
2028	서동에게 농락당한 나훈아 [2]	최지환	2008.03.08	2842
2027	모든 것에 거침없는 사람은 한 가지 길(道)로 나고 죽는다 [4]	홍현웅	2008.03.08	2398
2026	어머니가 차려 주신 점심상 [4]	현운 이희석	2008.03.07	2668
2025	사고위험지역	ssima	2008.03.07	2368
»	이 커뮤니티의 본질은? [2]	김주영	2008.03.06	2600
2023	-->[re]이 간이역 주막은 이런 곳이다	간이역 주인장	2008.03.07	2301
2022	10년만에 만난 고등하교 동창	유일	2008.03.06	2382
2021	[81] 울어라 열풍아 [3]	써니	2008.03.06	2443
2020	눈오는날.. [5]	고은아	2008.03.05	2626
2019	[80] 이런 [2]	써니	2008.03.04	2297
2018	심청전과 신화의 힘 [1]	이수	2008.03.04	2363
2017	신화의 힘을 읽고나서 [1]	이수	2008.03.03	2188
2016	대통령의 필독서 [4]	예	2008.03.03	2582
2015	[칼럼1]YES!!! [5]	오현정	2008.03.03	2360
2014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단다 [5]	김나경	2008.03.03	4303
2013	신화 창조에 관한 몽상 [1]	최현	2008.03.03	26079
2012	나의 천복을 좇아서... [1]	김영율	2008.03.02	2244
2011	숭례문 붕괴를 통한 사람들의 의례행위 [1]	이승호	2008.03.02	2345
2010	오늘 같이 이런 날이 좋다 [1]	현운 이희석	2008.03.02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