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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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5.
레코더를 조심해!
"어이구, 내가 너 때문에 속터져 죽겠다! 제발 밥 좀 빨리 먹어라."
밥먹는 버릇이 잘못든 큰 아이(6세)랑 오늘도 실갱이를 벌였다.
어째서 저렇게 밥먹는 것이 싫은건지, 한 입 물고 돌아다니고, 한 입 물고 놀고...
밥 한 번 먹이자면 잔소리하는 입이 아프고 머리가 찌끈거린다.
참을 忍자를 가슴에 품고 살아야지...
하고 아무리 다짐해도 속에서 올라오는 열불을 참기가 너무 힘들다.
아이는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그렇듯이 제 할 일을 다해가며 저녁밥을 겨우 비웠다.
IP *.180.96.4
레코더를 조심해!
"어이구, 내가 너 때문에 속터져 죽겠다! 제발 밥 좀 빨리 먹어라."
밥먹는 버릇이 잘못든 큰 아이(6세)랑 오늘도 실갱이를 벌였다.
어째서 저렇게 밥먹는 것이 싫은건지, 한 입 물고 돌아다니고, 한 입 물고 놀고...
밥 한 번 먹이자면 잔소리하는 입이 아프고 머리가 찌끈거린다.
참을 忍자를 가슴에 품고 살아야지...
하고 아무리 다짐해도 속에서 올라오는 열불을 참기가 너무 힘들다.
아이는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그렇듯이 제 할 일을 다해가며 저녁밥을 겨우 비웠다.
저녁상을 치우고 아이들이 온라인서점의 플래시동화를 보겠다고 해서 틀어주고는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아이들이 서로 다른 걸 보겠다고 티격대격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큰 아이가 꽥~하고 작은 아이(4세)에게 소리를 질렀다
애 봐주시는 아주머니가 한 마디 하셨다.
"지은아, 왜 다인이한테 소리를 지르니?"
화장실 밖에서 들려오는 큰 아이의 대답이 기가 막히다.
"다인이때문에 속이 터져서 그럽니다!"
으이고~~ 저 녀석. 또 배웠네, 또 배웠어.
어쩌면 저리도 앵무새처럼 잘도 기억하고 따라하는지..
하긴 아이를 탓하면 뭐하랴!
내 요 입을 조심해야지.......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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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xiaozi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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