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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3일 04시 06분 등록
내 눈으로 본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내 코로 맡은 냄새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내 입으로 맛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내 몸으로 받은 느낌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내 생각만 옳다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108 참회문 중에서..
IP *.10.1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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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05.03 09:34:13 *.120.143.121
닉네임이 실제모습과 어찌그리 잘어울리는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자주 보고또보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에 절하는 것이
UNDERSTAND맞나요?
겸손하면 무엇이 문제될게 있을까하는 생각이들게됩니다..

저도 참회합니다.
잘난체한 내모습에...
잘난체한 내고집에...()...

햇빛처럼님! 오늘이 님닉네임값하는 진정한 님의 날이네요.
님께서 저를 창밖에 자꾸만 불러내는 것같아요.
그래서인지 봄바람 맞으러 파주에 꿈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좋은날 행복한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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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03 09:43:55 *.169.188.35
기원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는 질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참 부러워요.
저는 아직 아는게 없어서 질문이 없어요.
오죽하면 영어공부를 하는데 선생님이 마지막에
Do you have any question? 이라고 물으면
I have no question because I don't know what I don't know.
했을까 싶어요.

그리고 어제 좋은 질문 그리고 짧은 발언 잘 들었습니다.
또 어떤 분에게 나눠주실지 모르지만
나눌 행복을 챙기시는 귀한 모습도 잘 지켜보았고요.

=

이름 기원님 만큼은 아니지만 참 좋지요.
저도 참 좋아요..
저도 이름값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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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05.04 05:53:11 *.120.143.121
모두가 햇빛을 만나면 사랑입니다.
님을 만나는 모든 것은 사랑입니다.
님은 마음의 어둠의 빛이 될 거예요.
이미 내마음에 등불을 밝혀주웠어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겸손하고 나답게 한걸음 한걸음 갈 수있어요.
나만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진아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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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5.03 14:59:15 *.129.10.134
햇빛처럼님
어제 반가웠어요
뒷풀이 때도 고마웠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대화는 못 나누었지만요.
5월28일 꿈벗 소풍때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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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04 07:50:15 *.169.188.35
네..
시간이 무한정 있지 않다는 것이 만나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만나는 그날까지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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