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 조회 수 4171
- 댓글 수 18
- 추천 수 0
즐거운 토요일!!!
첫 주말의 새벽이네요. 신나요~~
아침마다 출석체크 글쓰기를 독점하고 있는건 아닌가... 다른분들께도 기회를 드려야할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조금만 기다리세요. 다음주 금요일에는 워크샵 가니까요.!ㅎㅎ..
아, 그리고 매일 한가지 질문씩 올려서 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은 95일간 서로를 알아갈 수도 있고 잼있겠다는 생각이... (앗. 그렇다고 아침 시간에 많은 시간을 빼앗으면 안되니까 대답은 짧게.. 각자 알아서.. 혹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주셔도 좋아요.. 싫으면 안해도 되니까요.ㅋ또 알고픈 다른 질문을 주셔도 좋고요.)
첫번째 질문,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저는 김치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신김치를 가장 좋아해요. 김치로 된 음식은 무엇이든 좋아하지만 특히 배추김치를 좋아합니다.. 갓김치물김치 ... 김치 종류는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ㅋㅋ.^^
IP *.38.222.35
첫 주말의 새벽이네요. 신나요~~
아침마다 출석체크 글쓰기를 독점하고 있는건 아닌가... 다른분들께도 기회를 드려야할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조금만 기다리세요. 다음주 금요일에는 워크샵 가니까요.!ㅎㅎ..
아, 그리고 매일 한가지 질문씩 올려서 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은 95일간 서로를 알아갈 수도 있고 잼있겠다는 생각이... (앗. 그렇다고 아침 시간에 많은 시간을 빼앗으면 안되니까 대답은 짧게.. 각자 알아서.. 혹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주셔도 좋아요.. 싫으면 안해도 되니까요.ㅋ또 알고픈 다른 질문을 주셔도 좋고요.)
첫번째 질문,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저는 김치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신김치를 가장 좋아해요. 김치로 된 음식은 무엇이든 좋아하지만 특히 배추김치를 좋아합니다.. 갓김치물김치 ... 김치 종류는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ㅋㅋ.^^
댓글
18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김욱진
6일차...
ㅎㅎ 정말 제목 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듯.
어제는 댓글의 풍년으로 우리 부족의 화합이 단연 두드려진 날이었죠.
앞으로도 계속 댓글의 풍년을 바라며...
멋진 제안이시네요. 한가지 질문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하시는 일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 한권을 추천한다면? 등등...
저는 한국 음식으로는 김치찌개 그리고 서양식으로는 푸아그라와 scallop 요리가 best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홍콩 출장때마다 항상 찾아갔던 레스토랑에서 들었던 푸아그라는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마치 솜사탕처럼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 맛은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라니까요~. ㅎㅎ
조금 재수없죠? ㅋㅋ


ㅎㅎ 정말 제목 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듯.
어제는 댓글의 풍년으로 우리 부족의 화합이 단연 두드려진 날이었죠.
앞으로도 계속 댓글의 풍년을 바라며...
멋진 제안이시네요. 한가지 질문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하시는 일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 한권을 추천한다면? 등등...
저는 한국 음식으로는 김치찌개 그리고 서양식으로는 푸아그라와 scallop 요리가 best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홍콩 출장때마다 항상 찾아갔던 레스토랑에서 들었던 푸아그라는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마치 솜사탕처럼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 맛은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라니까요~. ㅎㅎ
조금 재수없죠? ㅋㅋ



김욱진
미식가의 경지까지는 아니지만 저희 해외 바이어분들이 주로 여자분들이라 식사 후 술을 마시러 따로 2차를 가는 경우는 전혀 없고 분위기 좋고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좋은 음식과 와인을 즐기다보니 좋은 레스토랑은 남들보다는 자주 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처음 오는 바이어들에게는 이미 잘아는 단골집으로 안내하지만 일년에 매 2번씩 방문하거나 한 번 와서 3-4일씩 머무르는 바이어는 매번 같은 곳을 데리고 갈 수는 없으니 제 개인적으로도 잡지나 신문 또는 팻투바하님의 블로거( http://blog.naver.com/pat2bach )를 방문해서 새로운 레스토랑 소개가 있으면 스크랩했다가 데리고 가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특히 맛있는 곳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면 이 분의 블로거 꼭 방문해보세요. 이정도 먹으려면 한 달에 식비가 얼마나 들지 궁금하지만 덕택에 나는 굳이 레스토랑을 방문을 하지 않고도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어 많고많은 신규 레스토랑중에 좋은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어 제게는 고마운 분이랍니다.
맛있는 것 드시고 싶을 때 예산과 음식 종류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무료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제 일이 그 일이랍니다. 친구들 또는 다른 부서에서 바이어들 왔을 때 레스토랑 추천하는 일. ㅎㅎ
오늘 낮잠을 잤더니 아직도 눈이 말뚱말뚱하네요. 빨리 자야되는데...
맛있는 것 드시고 싶을 때 예산과 음식 종류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무료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제 일이 그 일이랍니다. 친구들 또는 다른 부서에서 바이어들 왔을 때 레스토랑 추천하는 일. ㅎㅎ
오늘 낮잠을 잤더니 아직도 눈이 말뚱말뚱하네요. 빨리 자야되는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