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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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수 14
- 추천 수 0
이 아침 이 순간에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동시에
펼쳐집니다.
당신이 걸어온 길, 내가 걸어온 길이 다르지만
우리는 또따로 똑같이 함께
꿈의 길에서 빛의 미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우리 부족 여러분 !!!!!!!!!
IP *.64.58.192
펼쳐집니다.
당신이 걸어온 길, 내가 걸어온 길이 다르지만
우리는 또따로 똑같이 함께
꿈의 길에서 빛의 미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우리 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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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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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옥
어제 바빠서 댓글을 못달았는데
저도 제 소개를 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최주옥입니다.
저도 머 여러분과 같은 직딩이구 30대중반,
사는 곳은 용인 수지이고 강남쪽이 직장입니다.
책읽기와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이웃이죠.
기혼자이고 아이가 생기길 기다리고 있어요.
(저출산 시대에 진정한 애국자가 되고 싶어요 ㅋㅋ)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저를 이리저리 심하게 방치해왔는데
단군프로젝트 시작즈음부터 삶을 돌아보고 있어요.
요즘 드는 생각인데
삶이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감사히 수용하고 귀기울이되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 또한 계속 이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
겸허히 노력해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같이 해서 그냥 좋습니다.
p.s 아 죄송한데 저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아무래도
아쉽지만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식사는 일이 늦어져서
같이 못할 가능성 200%이고 혹여 시간이 되어 차라도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으면 핸드폰한번 드리겠습니다.
-.-;
저도 제 소개를 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최주옥입니다.
저도 머 여러분과 같은 직딩이구 30대중반,
사는 곳은 용인 수지이고 강남쪽이 직장입니다.
책읽기와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이웃이죠.
기혼자이고 아이가 생기길 기다리고 있어요.
(저출산 시대에 진정한 애국자가 되고 싶어요 ㅋㅋ)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저를 이리저리 심하게 방치해왔는데
단군프로젝트 시작즈음부터 삶을 돌아보고 있어요.
요즘 드는 생각인데
삶이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감사히 수용하고 귀기울이되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 또한 계속 이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
겸허히 노력해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같이 해서 그냥 좋습니다.
p.s 아 죄송한데 저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아무래도
아쉽지만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식사는 일이 늦어져서
같이 못할 가능성 200%이고 혹여 시간이 되어 차라도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으면 핸드폰한번 드리겠습니다.
-.-;

이영아
어제 읽은 책에서 여러분께 들려주고 싶은, 멋진 글귀가 나와서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인터넷이 안되서 애좀 먹었습니다. TT
'태양과 보조를 맞춰 탄력있고 힘찬 생각을 시작하는 인간에게는 하루가 온통 아침이다.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는지, 사람들의 태도나 노동이 어떠한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아침이란 내가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고, 새벽은 나의 내부에 있는 것이다. 도덕성을 고취시킨다는 것은 다름아닌 졸음을 내몰려는 노력을 말한다. ..'
- 소로의 월든 중에서..
여러분의 하루도 온통 아침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태양과 보조를 맞춰 탄력있고 힘찬 생각을 시작하는 인간에게는 하루가 온통 아침이다.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는지, 사람들의 태도나 노동이 어떠한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아침이란 내가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고, 새벽은 나의 내부에 있는 것이다. 도덕성을 고취시킨다는 것은 다름아닌 졸음을 내몰려는 노력을 말한다. ..'
- 소로의 월든 중에서..
여러분의 하루도 온통 아침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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