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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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들(애칭 '단군이') 운영진에서 알려 드립니다. 새벽 벙개 모임 장소와 날짜가 확정되어 공지 드립니다.
일시 : 2010년 7월 17일 오전 8시~
장소 : 커핀 그루나루(COFFINE GURUNARU) 종로 피아노거리점 옥상(1호선 종각역)
프로그램
1. 천복 감잡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기
2. 함께 하며 깊어지기
추가설명
1. '천복 감잡기'에 대한 설명은 다음 주 월요일(7/12)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
2. 감잡기 공지시에 별도 안내 드리겠습니다.
참가비용 및 참석 여부 댓글
1. 참가비용 : 1만원
2. 새벽 벙개 참석 여부는 덧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X번.XX부족.실명 : 1번.문화부족.홍승완)
기타
1. 지방에 사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의 미비, 다시 사죄 드립니다.
2. 우천시 2층으로 이동
3. 주차가 어렵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4. 가격이 착합니다. 모든 메뉴 1만원 내외
5. 4시에 일어나시면 필살기 연마하고 참석 하실 수 있습니다. ^^
6. 문의 사항은 010-4194-4235, 김병진에게 주세요. 30분 먼저 도착해 있겠습니다.
첨부 : 약도, 벙개 장소 미리보기, 로드뷰 URL
1. 약도
2. 벙개 장소 미리보기
3. 로드뷰 URL
느긋한 토욜 아침. 옥상에 앉아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면서 천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요... 캬아... 쪼아요..^^
먼별 샤먼= 바람잡이 아니고요,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지칠 수 있는 여름인데, 가능하면 많은 분들 함께해서, 부족을 뛰어넘어 끈끈한 으쌰해요..^^
(특히 외국어부족님들 10일날 아침모임하신다고, 여기 안오시면 샤머니 웁니다 ㅋㅋ).
글고, 필살기 연마는 천복감잡기에 대한 별도 프로도 나갈거고 하니까, 넘 부담갖지 마셔도 될 것 같아요.
그날은 그야말로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다 같이 스스로를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 거니까
각자 기상시간에 출석체크해주시고, 필살기 연마는 자율적으로 실행해주시면 될 듯요^^
그럼, 애칭도 구여운 단군이 여러분,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하긴 수향님과 이웃이라... 수향님! 만나서 같이 갈까요~^^
그런데 시간을 예정대로 7시에 하는 것은 어떤지요?
8시에 종로에서 2시간정도 모임을 가진다고 하면 집에 돌아오면 11시반은 될텐테
평일에 워낙 약속들이 많아 주말에도 개인적인 일로 반나절을 보내기는....
욱진님은 시간 맞춰 토욜 아침의 느긋함을 만끽하시며 오세요^^
시간은, 지난번 수글부족 브런치 모임을 생각하면 8시도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욱진님과는 반대로 아침에 이런저런 일을 보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8시부터~ 마침 시간은 오픈해두었습니다.
각자 편할 때 오시어, 편하게 이야기 나누다, 편하게 헤어진다... 머 이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오오옥시 조금 마니 늦으시는 분들은 병진씨 핸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자리 이동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두요..^^
다만 첫 장소만큼은 자리 예약 해야 하니, 참석자분들은 댓글로 상황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장소 추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
그날 놀토 아니라서 아이들 등교시켜야 한다는...
누나 온다면 기다려야죠 ^^
감사합니다.
담에 뵐께요. ^^
후배 녀석 결혼식이 17일 진주에서 있는지라 하루 더 묵을 수도 없고...--;
아쉽군요....쩝
응원도 감사드립니다. ^^
모이는 시간이 참 착하네요. ^^*
근데 집에서 밥은 안 먹고 가도 되는거죠?
전 그래도 아침 먹고 갑니다. ㅎㅎ
그때 뵈요^^
토욜날 참석하시는 분들과 현재 하는 새벽활동이 천복인지 아닌지
깜짝 테스트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여기에 공지를 띄우고 생각해보고 와서 이야기하려 했으나
그 자리에서 깜짝 테스트를 하고 바로 이야기 나누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판단아래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석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반환점을 돌은 이 즈음에서
토욜 아침,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면 현재 하는 활동을 돌아보고
다 같이 서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남은 기간 으쌰! 힘내서 홧팅하는 좋은 시간 기대합니다^^
그럼 토욜 뵙겠습니다^^
수희향 올림.
피아노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입니다.)
->> 청계천에서 바라보면 잘 안 보입니다.
근처의 광교 사거리에도 있더라구요.(이곳이 아닙니다.)
->> 청계천에서 바라보면 바로 코 앞에 보입니다.
회사 근처이기도 해서 어제 잠깐 들러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광교 사거리가 그 곳 인 줄 알고 들어가 보니 옥상은 없더라구요.
직원에데 "옥상은 아침에만 개방하냐?"고 물으니 옥상은 없다고...
그래서 다시금 피아노 거리로 들어가서 그 곳에서 찾았습니다.
정말 옥상이 있더라구요.
근처 공용 주차장의 경우 토요일의 요금징수는 09:00~ 14:00라고 합니다.
09:00이후의 분에 대한 주차료만 내면 될 듯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내의 회사 사내 자격시험이 8시 반에 건대에서 있어서 태워다 주고 가면 늦을 것 같네요!
100일이 다 지나기 전에 이런 좋은 모임이 또 있겠죠?
부디 오늘 모임하는 동안만큼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옥상의 맑은 하늘 아래서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