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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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잠꾸러기로 다시 태어난 외국어 가족 큰딸 이영아 입니다. ㅋㅋ
요며칠 늦잠좀 잤다고, 며칠 전부터 아침마다 출첵 문자를 보내주시던 희청님이
오늘도 역시 눈감고 알람소리를 느긋히 감상하던 저를 다그쳐 깨우셨습니다.
좀 더 꾸물거리고 싶은 저에겐 이제는 ... 공포의 목소리나 다름 없는것이죠. ㅋㅋ
갑자기 제목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호러영화의 제목같네요. ㅋㅋㅋ
게다가 시간을 보니 딱 2분 전인데, 컴터 부팅하느라 1,2분 잡아먹고, 우리부족 글 찾느라 1~2분잡아먹고,
결국 대문을 제가 열게 되어 오늘도 지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코 앞에 닥쳐서 등교하니 이렇게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지각하는 거죠.
사실 오늘 아침엔 출첵할때 하려고 어제 마음먹은 이야기가 있는데, 급하게 일어나느라 아 까먹어부릿습니당.
정신이 정리되는대로 댓글로 남기기로 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침부터 내리는 빗소리가 참 좋으네요~
IP *.142.171.29
잠꾸러기로 다시 태어난 외국어 가족 큰딸 이영아 입니다. ㅋㅋ
요며칠 늦잠좀 잤다고, 며칠 전부터 아침마다 출첵 문자를 보내주시던 희청님이
오늘도 역시 눈감고 알람소리를 느긋히 감상하던 저를 다그쳐 깨우셨습니다.
좀 더 꾸물거리고 싶은 저에겐 이제는 ... 공포의 목소리나 다름 없는것이죠. ㅋㅋ
갑자기 제목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호러영화의 제목같네요. ㅋㅋㅋ
게다가 시간을 보니 딱 2분 전인데, 컴터 부팅하느라 1,2분 잡아먹고, 우리부족 글 찾느라 1~2분잡아먹고,
결국 대문을 제가 열게 되어 오늘도 지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코 앞에 닥쳐서 등교하니 이렇게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지각하는 거죠.
사실 오늘 아침엔 출첵할때 하려고 어제 마음먹은 이야기가 있는데, 급하게 일어나느라 아 까먹어부릿습니당.
정신이 정리되는대로 댓글로 남기기로 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침부터 내리는 빗소리가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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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영아님~ 출첵 확인 감사합니당~
기필코 출첵하겠다고 아침부터 생쑈를~ㅋㅋㅋ
차암~!! 희한한게 다른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데 변경연 사이트만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위 화면처럼 계속 나오던데 왜그런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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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출첵하겠다고 아침부터 생쑈를~ㅋㅋㅋ

차암~!! 희한한게 다른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데 변경연 사이트만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위 화면처럼 계속 나오던데 왜그런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요~
.gif)

이호금
62일차 / 이호금 / 에효~ 이제야 정상적으로 접속이 잘되네요..
우리집엔 컴퓨터가 총 3대인데요..
우선 내컴.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켜고 변경연사이트 접속하니..
허걱.. 'Internet Explorer에서 웹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더군요.
새로고침해도 똑같은 현상...
다음 동생컴. 변경연 사이트 접속안됨.
마지막 넷북. 똑같이 접속안됨..
이제 결론은 인터넷 케이블 이상인듯 하여 인터넷 회사에 그 새벽에 전화를 했죠..
시각이 5시 44분... 반신반의했는데 전화를 받더이다. 고객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네요..감동~
케이블 재부팅해보라는 답변에 그리해봐도 접속이 안되어
결국 영아님께 5시 56분에 정신없이 출첵부탁 문자를 보냈어요.. 흑흑
오늘은 봉사가 있는 날이라 수련 마친 후 사이트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나갈 수 밖에 없었어요.
활동 마치고 청계천 나들이 갔다가 좀전에 들어왔네요..
우리집엔 컴퓨터가 총 3대인데요..
우선 내컴.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켜고 변경연사이트 접속하니..
허걱.. 'Internet Explorer에서 웹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더군요.
새로고침해도 똑같은 현상...
다음 동생컴. 변경연 사이트 접속안됨.
마지막 넷북. 똑같이 접속안됨..
이제 결론은 인터넷 케이블 이상인듯 하여 인터넷 회사에 그 새벽에 전화를 했죠..
시각이 5시 44분... 반신반의했는데 전화를 받더이다. 고객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네요..감동~
케이블 재부팅해보라는 답변에 그리해봐도 접속이 안되어
결국 영아님께 5시 56분에 정신없이 출첵부탁 문자를 보냈어요.. 흑흑
오늘은 봉사가 있는 날이라 수련 마친 후 사이트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나갈 수 밖에 없었어요.
활동 마치고 청계천 나들이 갔다가 좀전에 들어왔네요..

이희청
62일차 / 출석합니다.
오늘은 이제서야.. 컴 앞에서 단군이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1년에 1,2번있다는 토요일 출근을 오늘도 또했습니다.
음...대리말년차라..올해 진급대상자라 ㅋㅋ 적응해야할듯하네요 ^^;
아침부터 출석에 출석으로...쉽지않았나 보네요.
살짝 미안 & 고마워 지네요. 저는 영아님께 문자한통으로 출석드렸는데...
다른분들은 끝까지 이런저런 노력하시는 모습에 열정을 엿봅니다.
(저는 단군낭자가 컴방에 잠자기에..어쩔수없슴다.^^;;)
저만그런줄알았더니...다들 수련에 조금씩 지쳐가는듯 하네요.
점점 뒤로가는 느낌입니다 ^^; 몸이 낮잠(?)보다 새벽잠을 더 원하는건...
아... 극복해야할 또하나의 관문인가요...
암튼..이래저래 한달남짓한 시간들에 남은 열정을 부어야할듯합니다.
힘내시구여~~! 좋은주말되세요^^
오늘은 이제서야.. 컴 앞에서 단군이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1년에 1,2번있다는 토요일 출근을 오늘도 또했습니다.
음...대리말년차라..올해 진급대상자라 ㅋㅋ 적응해야할듯하네요 ^^;
아침부터 출석에 출석으로...쉽지않았나 보네요.
살짝 미안 & 고마워 지네요. 저는 영아님께 문자한통으로 출석드렸는데...
다른분들은 끝까지 이런저런 노력하시는 모습에 열정을 엿봅니다.
(저는 단군낭자가 컴방에 잠자기에..어쩔수없슴다.^^;;)
저만그런줄알았더니...다들 수련에 조금씩 지쳐가는듯 하네요.
점점 뒤로가는 느낌입니다 ^^; 몸이 낮잠(?)보다 새벽잠을 더 원하는건...
아... 극복해야할 또하나의 관문인가요...
암튼..이래저래 한달남짓한 시간들에 남은 열정을 부어야할듯합니다.
힘내시구여~~! 좋은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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