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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최주옥
  • 조회 수 3216
  • 댓글 수 6
  • 추천 수 0
2010년 7월 25일 03시 36분 등록
나에게는 불굴의 의지도 불굴의 체력도 없습니다.
다만 하루만 안 보여도 저를 찾아주는 우리 외국어 부족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있습니다.
ㅋ 토요일 아침 너무 피곤해서 눈을 떠보니 거의 열시 더군요
일요일은 우리 외국어 부족민들 놀라게 하지 말자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IP *.64.5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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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07.25 04:55:02 *.136.49.41
63일차 / 출석합니다.

간만에 주옥님글 바로 다음으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도 체력과 의지가 아직 멀었나보네요.
다만...저를 깨워주는 알람과... 출석을 위한 모닝콜
그리고 저를 뜨끔하게 하는 출석부
무엇보다 늦게 작성될 글에 대한 부족분들의 댓글(?)들 ^^

이상 체력과 의지가 떨어져가는 요즘 출석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들입니다. ㅋㅋ
남은주말 불굴의 체력을 위해 노력해보심이...
어제출근으로 오늘이 마치 툐요일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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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5 04:56:43 *.142.171.29
이영아 출첵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자동적으로 희청님께 문자가 온게 없는지 보는거랑, 외국어 부족 게시판 찾는거...이게 요즘 매일아침 제가 하는 겁니다. ㅋㅋ
근데 오늘은 희청님이 하루 쉬기로 한 날이라 문제가 없는걸 잠시 잊고 희청님 문자가 안왔나 하고 찾다가 하마터면 모닝콜 문자 넣을 뻔 했습니다. 헤헤
그리고, 혹 주옥님이 대문 안열었으면 제가 열려고 오늘은 좀 더 일찍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러니.. 주옥님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무리도 하지 마시길...
물론 주옥님이 열어주신 아침공기는 ..하하..쫌 더 포근하다고 할까요??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십시오~~ 우리 부족원들 모두 싸랑해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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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7.25 05:48:25 *.10.42.131
63일차 / 이호금 / 정말 신기하죠?
매일 아침 댓글로 만나는 사이 어느덧 이리 끈끈한 정(?)이 생길 줄이야...
하루만 안보여도 찾게 되고... 궁금해하고...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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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7.25 05:58:55 *.207.106.94
063일차/박석준

출첵입니다. 휴~ 턱걸이;;
5시에 일어나고 영상통화하느라 정신을 빼고 있었네요...ㅡ.,ㅡ;
비오는 촉촉한 아침입니다~ 기분이 상쾌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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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7.25 06:53:06 *.233.244.103
63일차 / 현지시간 5시 51분 / 인터넷이 잘 열리지 않아 겨우 들어왔다.
63일째, 돌파의 날이다. 다시 부활까지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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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7.25 09:57:03 *.190.106.2
현지시간 5시 26분 인도에서 종윤님이 출석체크 하셨습니다.
갑자기 제 휴대폰이 다국적 폰의 기능을 갖추어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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