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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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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조한규
  • 조회 수 2602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2010년 8월 6일 04시 12분 등록
오늘 문화부족의 대문은 제가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철야작업 밤을 꼴딱세고 잠시 씻으러 집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  

자 오늘은 문화부족 여러분들의 단군일지을 한번 모아봤어요. 
사실 예전에 메일 드렸던 의도는 여기 본문에 한꺼번에 기재해두면.. 댓글들 달면서 서로 방문하기 편할듯 해서 남긴 것이지요. 

자 이제 결승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정말 여름의 한가운데를 용맹정진하듯이 달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IP *.76.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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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06 04:19:42 *.38.222.35
75일차. 지각 출석.;;

한규님, 또 철야 작업 하셨군요.. 힘들겠어요.ㅡㅜ.. 전 밤새는것을 정말 못하는사람이라서요.
ㅋ 단군일지 밀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가서 씻으시고 주무시길!!

오늘 새벽에도 정말 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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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06 04:21:36 *.13.4.42
75일차 출첵

휴~ 정말 일이 많은 IT업계네요.  부디 건강은 문제 없으시길...
요즘 계속 단군일지 게으럼피고 있었는데 정확히 꼬집어주셨네요.
덕택에 부리나케 해야 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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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8.06 04:48:28 *.38.222.35
4:46 문자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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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04:52:20 *.21.107.179
75일차 출석
어젯밤에 단군일지 링크걸기.. 안하고 있는데 어떡하지?.. 하면서 잠들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ㅋㅋ
한규님~ 제 기억에만해도 밤샘 작업을 여러날 하신 것 같아요. 밤을 지새우는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저한텐
매우 고난이도 작업인데요.. 더운 여름날 건강도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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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8.06 04:57:58 *.109.73.149
75일차, 출석
정말 무지 더운 여름이군요.. 계속해서 잠을 설치고 입맛도 없는 이 여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나는 걸까 ,,잠시 생각합니다.
물많이 마시고, 입맛없어도 밥 꾹꾹 눌러 한 그릇 씩 먹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는것.
한규님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기고 오늘도 정진해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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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8.06 05:35:15 *.115.124.207
75일차출첵 한규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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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05:43:18 *.201.121.157
매주 금요일. 놀러오는 날

필살기 부족 안명기.
64일차 출석입니다.

요즘은 메모의 습관화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습니다.
이 역시 꾸준히 단군프로젝트와 함께 병행해 보려구요.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매일을 빡빡하게 보내다보니, 금요일 모임의 유혹은 정말 어렵네요. ㅠㅠ)

IMG_0803.png
[하루 천원씩 저금하는... 제 스스로에게 줄 보상선물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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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8.06 12:23:25 *.109.73.149
안명기님은 정말 기록을 잘하시는 분이군요^^ 이런 기록들 잘 모으면 훌륭한 스토리가 만들어지겠는데요~~
쭈욱~~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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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9:22:30 *.102.216.182
ㅎㅎ 전 예비 엄마라서 그런지 '이런 아빠면 아가들 사진을 얼마나 정성들여 보관할까?'라는 생각이 먼저...
저희 부부는 [무한도전 달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매월 부부 기념사진을 찍어요. ㅎㅎ

하지만 늘 준비를 안 하고, 각 달의 마지막 날에 부랴부랴 찍어서 그 배경이 그 배경.
하물며 핸드폰 카메라로 찍는 통에, 둘 얼굴만 간신히 담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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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04:54:52 *.161.173.71
처음에는 사진을 보고 분유통 내지는 그런류로 보였는데 저금통이군요.

메모의 습관화...
습관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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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8.06 05:44:32 *.197.85.207
75일차 출석해요.
한규님 화이팅!
덕분에 오늘은 울 문화부족 단군일지 투어 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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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8.06 07:11:42 *.109.73.149
새벽산책 나가는날~~ 날도 많이 덥고해서 공원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어요.
매미들의 절규에 가까운 울부짖음과 함께...
그런데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더군요.
마침 혹시 몰라 준비해간 검정 봉다리에 책을 넣고 소나기를 흠뻑 맞아 보았습니다.
피하지 않고... 이 예기치 않은 만남^^
피하지 않고 오롯이 맞고 집에 거의 다 다다를즈음 어느새 그치더군요.
역시 이 또한 지나가는 무엇... 쓰다보니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단군일지에 정리해야겠네요.

무튼 소나기를 맞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저 속안의 것들까지 씻겨져 나가는 느낌...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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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8.06 09:41:47 *.107.4.162
6:29 문자 출석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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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8.06 13:20:20 *.122.208.191
75일차, 지각.
일어나 보니 9시 30분~ 알람 소리는 듣지도 못하고 아흐~
오늘 밤에 해외 여행을 떠나 16일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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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9:23:21 *.102.216.182
75일차... 지각의 문을 아마도 제가 닫을 듯.
지금 시각은 19시22분.

금요일인데.. 퇴근하고픈데... 왠지 개운치 않은 한주의 마무리.
(일들이 제게 자꾸 달라붙어요. 제가 너무 좋다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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