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고정욱
  • 조회 수 2160
  • 댓글 수 17
  • 추천 수 0
2010년 8월 9일 04시 30분 등록
57일차 출첵

8/13(금) 강남역근처의 OFF모임 장소는 알려주시는 대로 OK입니다.

매미 소리가 가시고 이제는 귀뚜라미 소리가 납니다.
왠일인가 해서 달력을 보니 어제(8/8)가 말복이고 8/7(토)이 입추였습니다.
시간이란 지나고 보면 쏜살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계속될 회의와 이어지는 업무상 저녁회식까지 바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술자리는 지난 목욜처럼 장렬히 전사치 않도록 조심할 일 입니다.
주량은 각자 마다 다른지라...

어제 일요 아침 조깅을 했습니다.
http://www.seoulmarathon.net/
목표는 무릎조심, 심장조심, 마음편히, 였었습니다.
총 300분?정도 참석 한 듯 한데, 순위는 역시 거의 꼴지였습니다.
3주째 계속 2시간30분(6시30분출발 9시경 도착) 전후. 
그래도 마음은 편합니다.
주량은 각자 마다 다른지라...

글을 마치려고 하니 이제는 매미 소리가 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161.1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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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4:50:19 *.181.51.82

고정욱 선생님,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가족, 직장, 운동, 자기계발.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이번 주 금요일 드디어 필살기 모임이 있는 날이네요.
참석은 하지 못하지만 다시 한 번 초심을 생각하며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임의 열기와 에너지 꼭 나눠 주실 거죠?^^

지난주 개인적으로 굿뉴스 있습니다.
투데이브리핑, 아이폰 서비스로 개발하자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초기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앞으로
스마트폰이 대세라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네요.

작년에 이어 9월에 2판 찍으려고 했는데 아이폰으로의
전환 생각중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 미팅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입니다.

이번 주에 브리핑미팅 있어 기대와 설렘임으로 출발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 능력으로 능히 해낼 수 있는 과제를 달라고 기도하자 말라.당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능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필립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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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5:10:52 *.161.173.71
어제 윈도우즈 기반인 HTC(HT2)로 질렀습니다.
사용이 서툴러서 전화 걸기 정도만 해 보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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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9:45:09 *.218.163.100
HTC 말고 아이폰으로 오세요.

단순함 미려함이나 편리성을 넘어서...
사용자에게 경험가치를 주는 제품이 그리 흔하지 않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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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4:56:41 *.221.222.108
감사합니다.^^

브리핑 1000부 중 800부가 나갔는데, 이 녀석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옥동자를 낳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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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5:33:03 *.161.173.71
박광영 선생님.
오우, 축하 드립니다.

투데이브리핑을 아이폰 서비스...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요즘 스마트폰(HTC제품) 구매를 진지하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중간 결과물들을 보여 주셔서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저의 경우, 업무일지를 쓰는건데 비공개 네이버카페에 가입자 1인(저 혼자)로
해서 짧게(주로 단어 정도) 쓰고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저의 경우 처음 시작하는 것 일 수도 있어서 익숙치 않고
시간 없다는 핑계도 있지만, 나름대로 걸음마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의 시대라 하는데.
좋은 컨셉으로 미리 선점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추신; ONLINE상에서 저는 호칭을 (누구누구)님으로 하고 있는데 (***)선생님 이라고 하셔서...
다음 부터는 (***)님으로 해도 괜찮으시겠죠. 소심형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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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5:00:09 *.221.222.108
어제 변리사님이 급 방문 해 주셨는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힘을 주시네요.

진행되면 과정 알려 드릴게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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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9:44:19 *.218.163.100
오~~~ 이런 굿뉴스가...
굿뉴스를 넘어선 리마커블한 뉴스네요.
이런분과 함께 단군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니.. 영광입니다.

저희 회사도 앱을 개발하고 있고,
저 역시 앱을 기획/설계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사항이나
나중에 진행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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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5:01:24 *.221.222.108
네, 감사드립니다.^^
갈 길이 멀지만 꾸준히 가다보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출발 해 보려구요.

문화부족 졸업 하시면 필살기로 출첵 오실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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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09 10:23:37 *.107.4.162
우와~~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소식이네요~!!! 역시 필살기 부족분들 일이 술술 풀리는군요~!!! ^^
못뵈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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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0.08.09 04:53:24 *.100.162.205
13일 모임 장소는 어느 곳이던 다 좋습니다.

월요일 , 오늘은 분주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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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9:45:28 *.218.163.100
모임 장소가 결정되는대로 전파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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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2010.08.09 04:58:21 *.117.9.11
출첵합니다. 자각~
세로운 한주, 힘차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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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5:01:13 *.201.121.157
모두 나오셨네요. 반가운데요. ㅎㅎ

출석체크합니다.

0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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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5:08:21 *.161.173.71
아닙니다. 하프예요. 절반인 거죠.
풀은 언감 생심입니다.  아직도 약간 무릎이 욱씬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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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9:46:46 *.218.163.100
2시간 30분의 마라톤이라...
전 전혀 엄두도 못낼... 대단한.. ㅠㅠ

정말로 육체와 정신을 모두 단련하는 멋진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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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05:42:05 *.161.173.71
글게요.
(미나)님은 문화부족의 대문을 열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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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8.09 09:42:00 *.218.163.100
오늘은 전날 일찍 잠을 청한 탓인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깨었네요. ㅎㅎ

이렇게 완벽하게 습관화가 되어야 할텐데..
언젠가는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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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후 울린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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