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님!  저도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원작인 줄 알고 지냈는데 Serenade to Spring이라는 거 였군요.
<김동규/조수미>님,  두 거장의 목소리로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참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니 노래 가사가 떠올려집니다.
(...)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그러셨군요.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나요? 진작 물어보시지.. ㅎㅎ

유튜브 영상 하단의 조회수 아래에 보시면 '소스코드'라는 게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이상한 문자(?)가 잔득
뜰텐데 그 걸 복사 하신 후 블로거에 가셔서 포스트 쓰기를 누르신 후 오른쪽에 있는 html 칸을 체크하신후 붙여쓰기 하시면 됩니다.  다만 글을 쓰실 때는 줄 바꿈을 하시려는 문단 끝에서 <br>을 채우셔야 합니다.  두 칸을 띄우고 싶으면 <br><br>을 치시면 됩니다.  이는 html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에서의 약속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곳에 동영상을 올리시려면 일반적으로 글 쓰시는 스타일 편집기가 아니라 HTML 편집기를 누르신 후 블로거에 동영상 올리실 때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HTML 편집기가 어디에 있냐고요? 글꼴 위에 스타일 편집기가 보이고 그 옆에 HTML 편집기가 보이죠?  그럼 내일은 인선님의 동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어떤 선곡을 하실지 기대되는데요.  ㅎㅎ

잘 안 되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제가 이래뵈도 모르는 것 말고는 다 안답니다. ㅎㅎ

매일 아침 좋은 음악 소개해 주셔서 욱진님 감사.
그저께 소개해 주셨던  Nella Fantasia가 너무 좋아서 여러 버전을 감상했었지요.
제 블로그에도 담아두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도와줘요! 호기심대마왕님~~~~~~~~~~

음악도 좋지만, 풍경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돌잔치 선물 아이디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얘기해줘야겠어요.ㅋ.

대전은 제가 병역의 의무를 한 곳이라 기억에 새롭네요.
은행동에 위치한 군수지원부대에서 위병을 했는데 야간 근무시마다 당직이신 소대장들과
재미나게 지낸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 지 궁금하네요~.
대전의 좋은 바람 느끼고 제게도 돌려주세요~. 후후~

저는 순대를 대학교 입학하고나서야 먹었답니다.
어릴 때는 보기가 좋지 않아 분식집에 가도 떡뽁기와 오뎅만 먹고 순대는 먹지 않았는데 서울대 다니는 친구에게
놀러갔다가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순대 처음 먹고 그동안 왜 먹지 않았는지 막 후회했던 생각이 나네요.
신림순대타운 가신다니 군침 당기는데요~. 쓱~. ㅎㅎ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어디 가시기가 힘들 것 같아요.
제 기억에도 5살 까지는 극장도 제데로 못 간 것 같애요.
어떻게 가도 하도 말 걸어서 쫓겨난 적도 있답니다.
킹콩을 보러 갔었는데 킹콩이 나오는 1시간동안 5분마다 "킹콩 언제 나와?" 물어보는 바람에 결국
앞자리의 손님으로부터 "저도 돈 내고 왔거든요"라는 앙칼진 말을 듣고 그냥 나왔답니다.
"치~ 니는 결혼해서 애 안 놓는가보자" 하구...
애랑 영화보실 때는 처음부터 신나는 영화를 고르시길.. 예를 들면 스파이더맨 3 같은 거요~. ㅎㅎ

그러시군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인터뷰하러 일일이 방문하시는 것도 일이지요.
특히 요즘처럼 비가 많이 와서 끈적끈적한 닐씨는 더우기요~.
좋은 것 드시고 빨리 체력보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