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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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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0일 03시 32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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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다 두리틀

아 바람이여, 열기를 찢어 열어라.
열기를 베어 갈라라
갈가리 찢어 발겨라
이렇게 텁텁한 공기 사이로는
과일 하나 떨어지지 못한다.
열기를 자르며 나가라---
네가 가는 길
양 옆으로 치워버려라.


어제 다시 날씨가 무더워지는 것을 느끼며
'내일도?' 하면서 약간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다행히 비가 오네요.

하지만 여름 열기를 자르며 나가는 우리들의 기세는
아무도 못당할 꺼예요.

오늘도 씩씩한 한 걸음 하시기를...!
IP *.176.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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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8.20 03:39:37 *.36.210.171
20100820(금), 089, 수글 정선이 (04:00~07:00), 맑고 경건함을 사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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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3:43:33 *.109.52.201
089_수글_김경인

그러게 말입니다! ^^
어제 퇴근해서 집으로 오기까지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열대야와 무더위가 끝나고 청명한 가을이 찾아오기 시작했다고 여기는 순간,
여름이 '나 아직 안 죽었거든!' 하면서 나타난 듯 합니다.
이번 주말까지 덥다고 하는 데,
더위도 더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덥겠지요?
반드시 그 이유까지 알 필요는 없겠지요? ^^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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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8.20 04:43:25 *.180.75.15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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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8.20 04:46:39 *.205.33.64
089 수글부족  조동익

출석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묵당" 에서 피정을 합니다
아내랑 함께 새벽시장 가서 옥수수사고, 감자사고.... 간식준비 해서 출발해야 합니다
엄청 기대했던 시간인데 침묵하면서 많은것 느끼고 오겠습니다

내일은 멧세지로 출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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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4:50:00 *.46.234.81
출석합니다.
그래요.. 씩씩하게 나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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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8.20 04:56:34 *.125.110.110
089-수글-김유진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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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02:15:49 *.135.205.56
8월 20일, 출첵.
이동하느라 인터넷에 연결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글을 썼답니다. ^^
출석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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