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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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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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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3일 03시 55분 등록
저를 칭찬 해 주신 글들을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게 사실은 문화부족 여러분이 그만큼 좋아해 주시고 호응을 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거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어떤 공간에서든, 문화부족 여러분들과 같은 분들을 또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어디서든 지금처럼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좋은 말씀들, 그리고 조언 해 주신 부분들 살면서 좋은 밑거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 한규님에 이어 욱진님에 대한 칭찬릴레이입니다.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주위에 손에 꼽을 수 있을만큼 열심히 사는 사람이 누구냐? 라고 했을 때, 고민없이 바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욱진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모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다니고, 훌륭한 많은 분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열정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또한 이런 좋은 것을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고 전파하는 모습이 욱진님을 더욱 빛나게 하기도 합니다. 100일의 여정을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오는 굳은 의지는 정말 제가 가장 배우고 싶고 부러운 것 중 하나이고요. 주말이나 월드컵 기간에 아드님과 놀아주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ㅋ. 회사 동료분들께도 인정받고, 인기 있는 분이라는 걸 그냥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예전에 한번 총간네 야채가게 사장님을 만나러 갔다오신 후에 남긴사진을 보고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ㅋ)
출장 때문에 100일 파티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갔다와서 꼭 따로 모임 해요!!!^^
*참, 욱진님, 지난번에 부탁드린 사진 파일 좀 보내주세요!^^(저도 까먹고 있었네요.ㅎㅎ) 부탁드려요!!

고소한 밥 냄새가 솔솔 나네요.
어제 오후에 낮잠을 6시간 넘게 자고, 밤에 다시 잘려고 누워서 뒤척이다가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어제 워낙 많이 자서 그런지 아침이 가뿐하네요!!^^ㅋ.

더위가 여름을 떠나기 싫은가봐요. 엄청 덥더라고요. 마지막 더위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IP *.38.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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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3 04:26:37 *.13.4.42
92일차 출석

새로 들어오는 소파때문에 집안에 미처 버려두지 못하고 쌓아온 물건들 정리하느라 어제 힘 좀 썼더니
9시부터 정신없이 뻗어서 이제서야 일어났네요. 

3번째 칭잔 릴레이 주인공이 저라니 너무 황송한데요. 부끄부끄.  ㅎㅎ 
아 참 사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오늘 보내드릴께요.  메일 용량이 커서 나눠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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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4:44:02 *.21.107.200
92일차 출석합니다.

'언제나 에너자이저' 욱진님으로부터 배운 점도 많고 함께 90여일 단군이를 해 오면서 놀란 점도 참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에너지'가 있는데요. 욱진님을 뵈면서 소멸되지 않는 에너지를 갖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한재생되는 에너지랄까^^ 혹시 욱진님의 정체는 불사조(?!) ㅋㅋ
그래서 여쭤보기도 한 것 같아요. 그 때 대답하시길 이런저런 모임을 가지면서 그 때마다 멘토로부터 욱진님께서도 에너지를 충전하시고 refresh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누구나 첫 시작의 발걸음은 힘차고 당당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죠.
범인인 저는 현상유지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아침에 욱진님께서 올려주시는 여러가지 음악과 스토리가 있는 동영상, 그리고 스스로의 현황이나 경험등을 말씀해 주시는 글을 보면서 스스로를 깨우고 때론 다그치기도 하고
좋은 음악과 이야기로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어요. Wow~!! (쓰면서 그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단군일지에 공부하신 '미래학'에 대해 정리한 것을 보며 새로운 지식도 얻고
아참, 저 얼마전에 화이트 보드도 샀어요. ^^ㅋ 한 주동안 하고 싶은 일, 갖고 싶은 것의 리스트를 써 놓고 실천해 보려구요. 단군이 프로젝트의 첫번째 영웅이 되심을 미리 축하드리고 싶어요. 현재까지 보여주신 열정이라면 충분히 그 자리에 오르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이폰4 user되심도 더불이 축하드려요 :-D
쓰다보니 팬레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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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3 20:01:50 *.38.133.52
현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출장을 앞두고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느라 이제서야 들어와봤네요.
아마 태어나서 가장 큰 칭찬을 들어본 것 같습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있겠습니다.  화이트 보드 잘 사셨어요. 정말 글로 써서 남긴 것은 이루어지더라구요.,
아이폰도 글로 남기고나니 이루어졌쟎아요.
내일의 칭찬 릴레이 당첨자로 선정합니다. ㅎㅎ
내일은 제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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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8.23 04:47:04 *.109.73.149
92일차, 출석

욱진님은 호기심대마왕, 에너자이저, 주변까지도 행복하게 하는 행복바이러스, 훌륭한 가장이시네요.
울 문화부족이 재미있고 에너지넘치게 여기까지 온 것은 욱진님의 힘이 컸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욱진님의 이 끝없는 열정이 풍요롭고 건강한 삶으로 이끌것을 확신합니다.
100일파티에 비록 뵙지 못하지만, 다음 여정에도 욱진님을 통해 많이 배우고 또 많이 나눌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간밤에 많은 비에 깊은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 한주의 시작인데,, 멋진시작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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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3 20:03:47 *.38.133.52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에너자이저라는 말 우리 문화 부족들에게 듣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잘 들어볼 일 없었는데.. ㅎㅎ
저도 100일 파티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정말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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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4:54:09 *.72.153.58
92일차-문화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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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05:05:40 *.72.153.58
욱진님은 자신이 호기심을 갖는 것, 감동 받았던 것을 잘 공유해 주시네요. 덕분에 우리는 많은 음악을들 었구요, 멋진 아침을 많이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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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8.23 05:18:50 *.115.124.220
92일차 류성원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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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3 20:04:44 *.38.133.52
감사합니다.
드디어 100일 파티에서 뵙나 했는데 이번에는 제 사정으로 다음 기회를 봐야 하는군요.
다음에 꼭 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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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8.23 08:57:38 *.91.243.146
욱진님의 아침 때때로 보내주신 멋진인트로에 많은 감탄을 했습니다. 늘 꾸준한 자기계발로 항상 에너지가 차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구요. 많은 것을 배울분이 있는 분입니다. 일도, 가정도 충실하게 잘 하고 계신분이신것 같구요. 우리 문화부족의 분위기 조성에 큰 영향을 끼치신 분입니다.
남은기간 홧팅입니다. 100일파티때 뵙지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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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5:29:31 *.123.145.12
조한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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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8.23 05:51:23 *.198.224.50
92일차 출석. 드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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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8:30:42 *.102.216.182
92일차. 출석...

몸이 피로해서 인지, 신경이 극도록 예민(?)해져 있네요.
2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다보니... 이번 한주도 저는 열심히 감자밭 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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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8.23 09:21:36 *.49.201.4
92일차, 지각.
일어나니 6시 29분.

욱진 님과 얼마 전에 MBTI 상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MBTI 관점으로보면 욱진 님은 활기차고 개방적이고 실행력이 강합니다. 
제 생각에는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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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8.23 12:51:41 *.141.176.145
92일차 / 출석
집에 정전으로 인해 부족장님께 오늘 05시 49분에 문자로 대신 출석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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