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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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오늘입니다.
오늘은 현주님!!!!
현주님의 첫인상은 잡티없이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보조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리고 조용하고 온화한 미소까지. 그런데 단군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침마다 일어나 달리고 또 달리는 것에 한번 놀라고,
마라톤을 즐겨한다는 것에 한번 놀랐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필살기 출사표를 던질 때 하프 마라톤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중간에 마라톤 대회 나가서
메달도 따셨구요!!! 대단한 의지와 열정을 가진 분입니다.
오프 모임 때, 현주님이 달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침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잠시 상상해 봤습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분명히 기분이 좋을 것 같긴 했어요.
일을 하면서 공부도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고요. (지금껏 살면서 열심히 공부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는 저에게 분명히 부럽고 자극제가 되었답니다.ㅎㅎ) 분명히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이야기해주는 좋은 선생님일 것 같습니다.
문화부족에서 또 한분의 운동파이자 신성한 충격(?)과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존재인 현주님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문자 출첵할 때마다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
(아, 참 어제 정광용님 문자 출첵을 제가 까맣게 잊고 지나버렸네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IP *.38.222.35
오늘은 현주님!!!!
현주님의 첫인상은 잡티없이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보조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리고 조용하고 온화한 미소까지. 그런데 단군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침마다 일어나 달리고 또 달리는 것에 한번 놀라고,
마라톤을 즐겨한다는 것에 한번 놀랐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필살기 출사표를 던질 때 하프 마라톤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중간에 마라톤 대회 나가서
메달도 따셨구요!!! 대단한 의지와 열정을 가진 분입니다.
오프 모임 때, 현주님이 달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침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잠시 상상해 봤습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분명히 기분이 좋을 것 같긴 했어요.
일을 하면서 공부도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고요. (지금껏 살면서 열심히 공부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는 저에게 분명히 부럽고 자극제가 되었답니다.ㅎㅎ) 분명히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이야기해주는 좋은 선생님일 것 같습니다.
문화부족에서 또 한분의 운동파이자 신성한 충격(?)과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존재인 현주님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문자 출첵할 때마다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
(아, 참 어제 정광용님 문자 출첵을 제가 까맣게 잊고 지나버렸네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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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일차 출석합니다.
어머나!
제가 릴레이의 '오늘의 주인공'이네요! 공개적으로 살짝 부끄럽습니다.
단군이를 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런데 한편으론 어렴풋이 보이는 이 길이 진짜 내가 원하는 길일까? 아니면 타인의 시각에서 괜찮아 보이는 그런건 아닐까?.. 이런 질문들을 하면서 조급해 한 것도 사실이예요.
그러면서 100일 동안 명백히 판단하려고 용을 쓰기도 했어요.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할 의지가 정말 확고한지 아니면 나이를 생각해서 시기에 맞는 선택, 예를 들면 결혼을 하는 쪽으로 마음을 확 돌릴건지.. 이렇게 A 아니면 B 하는 식으로 선택을 저에게 강요했더라구요.
하지만 지난 주말 자아발견이라는 프로그램에 다녀오면서 흑백논리처럼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서 한 가지를 버릴 필요도 없고 극단적으로 나를 몰아붙일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벽에 좀 장황한건지, 횡설수설하는건지^^;;
하지만 확실해진건 새벽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삶을 사는것!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원하는 일이라는 거예요. 200일 프로젝트를 향해 고고~!!
문화부족 여러분, 좋은 면을 봐 주시고 긍정적으로 저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하트 뿅뿅 백만스물 세개)
오늘도 가슴 벅찬 하루 보내세요~
어머나!
제가 릴레이의 '오늘의 주인공'이네요! 공개적으로 살짝 부끄럽습니다.
단군이를 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런데 한편으론 어렴풋이 보이는 이 길이 진짜 내가 원하는 길일까? 아니면 타인의 시각에서 괜찮아 보이는 그런건 아닐까?.. 이런 질문들을 하면서 조급해 한 것도 사실이예요.
그러면서 100일 동안 명백히 판단하려고 용을 쓰기도 했어요.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할 의지가 정말 확고한지 아니면 나이를 생각해서 시기에 맞는 선택, 예를 들면 결혼을 하는 쪽으로 마음을 확 돌릴건지.. 이렇게 A 아니면 B 하는 식으로 선택을 저에게 강요했더라구요.
하지만 지난 주말 자아발견이라는 프로그램에 다녀오면서 흑백논리처럼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서 한 가지를 버릴 필요도 없고 극단적으로 나를 몰아붙일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벽에 좀 장황한건지, 횡설수설하는건지^^;;
하지만 확실해진건 새벽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삶을 사는것!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원하는 일이라는 거예요. 200일 프로젝트를 향해 고고~!!
문화부족 여러분, 좋은 면을 봐 주시고 긍정적으로 저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하트 뿅뿅 백만스물 세개)
오늘도 가슴 벅찬 하루 보내세요~

이은미
93일차 출석
현주님...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
초등학교때부터 익히들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 저는 많이 잊고 살았어요.
몸보다는 영혼을 중시 여기는 겉멋에,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몸이 더이상 저를 봐주지 않더군요. 해마다 입원치료를 해야 하고 항시 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
그럼에도 혹사시키는건 여전하답니다.
그러니 어찌 현주님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게다가 배움에도 참 열심히인 현주님. 현주님 인터뷰하면서 꾸준히 공부하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사람이라는걸 알았어요. 어찌보면 교사라는 직업이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직업이잖아요. 그럼에도 그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망이 있기에 남들보다 미리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가진 사람임을 알았어요.
건강한 육체를 돌볼 줄 아는 현주님
마라톤의 완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내심을 지닌 현주님
매일매일의 공부로 조금씩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현주님에게서 저는 참 많은것을 배웁니다.^^
함께할 수 있어 참 기쁩니다^^*
현주님...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
초등학교때부터 익히들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 저는 많이 잊고 살았어요.
몸보다는 영혼을 중시 여기는 겉멋에,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몸이 더이상 저를 봐주지 않더군요. 해마다 입원치료를 해야 하고 항시 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
그럼에도 혹사시키는건 여전하답니다.
그러니 어찌 현주님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게다가 배움에도 참 열심히인 현주님. 현주님 인터뷰하면서 꾸준히 공부하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사람이라는걸 알았어요. 어찌보면 교사라는 직업이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직업이잖아요. 그럼에도 그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망이 있기에 남들보다 미리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가진 사람임을 알았어요.
건강한 육체를 돌볼 줄 아는 현주님
마라톤의 완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내심을 지닌 현주님
매일매일의 공부로 조금씩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현주님에게서 저는 참 많은것을 배웁니다.^^
함께할 수 있어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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