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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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몸이 좋지 않아서 들어오지 못하고 출석체크를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같이 하는 아침, 같이 열어가는 하루가 참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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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서로가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 내가 그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을까...
정말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이었지만 서로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어느 노래 가사처럼 "너는 감동이었어"이란 말을
모두에게 가만히 들려드리고 싶어요
IP *.64.58.192
하지만 오늘 아침은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같이 하는 아침, 같이 열어가는 하루가 참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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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서로가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 내가 그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을까...
정말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이었지만 서로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어느 노래 가사처럼 "너는 감동이었어"이란 말을
모두에게 가만히 들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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