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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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차 / 출석합니다.
이제 D-DAY로 4일남았네요.
다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게...마무리 잘하시길....^^
또한 200일의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또다른시작도 얼마남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건 왜일까요,,,,^^
IP *.136.49.41
이제 D-DAY로 4일남았네요.
다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게...마무리 잘하시길....^^
또한 200일의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또다른시작도 얼마남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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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제 마음 편지가 이렇게 소통의 실마리가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아이 자랑만 잔뜩 늘어놓은 거 같아서 민망했는데, 공감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처음의 마음만큼 외국어 부족 여러분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해서 개인적으론 아쉽고, 죄송하고, 그렇네요. 해외로 나가는 문제 때문에 마음이 많이 어지러웠어요. 이제 좀 정리가 될만하니 100일이 다 지나버렸네요.
제 수련 내용에 대해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초반엔 주로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연구원 시절에 하던 방식대로 내용도 정리하면서요. 중반 이후로는 많이 갈팡질팡이었습니다. 새로운 업무 때문이기도 했지만, 마음이 팍팍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아무튼 지난 100일의 성과를 꼽자면, 새벽 기상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 극복!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몸이 조금 피곤해도 대략 5시 전후가 되면 눈이 떠지네요. 앞으로 200일, 300일... 그리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겠지요. 예전 같으면 평생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무겁게 느껴졌을텐데, 지금은 그냥 자연스럽네요. 다행이죠?
지난 100일, 감사했습니다. 명희님을 비롯해서 저희 부족 식구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 수련 내용에 대해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초반엔 주로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연구원 시절에 하던 방식대로 내용도 정리하면서요. 중반 이후로는 많이 갈팡질팡이었습니다. 새로운 업무 때문이기도 했지만, 마음이 팍팍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아무튼 지난 100일의 성과를 꼽자면, 새벽 기상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 극복!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몸이 조금 피곤해도 대략 5시 전후가 되면 눈이 떠지네요. 앞으로 200일, 300일... 그리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겠지요. 예전 같으면 평생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무겁게 느껴졌을텐데, 지금은 그냥 자연스럽네요. 다행이죠?
지난 100일, 감사했습니다. 명희님을 비롯해서 저희 부족 식구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명희
신종윤님!
단군이 하기 전부터 마음편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생일날 꽃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지요.
그러다가 종윤님 인도가고 안계실때, 우연히 다시 마음편지를 보다가 그 부모가 바로 종윤님인 걸 알았지요.
사진속 주원이(이름이 맞나요? 저에게 입력된 이름은 주원인데요)의 눈빛도 너무 맑고 예뻤지만, 아이에게 꽃을 선물하기위해 꽃집을 찾아다니는 종윤님의 마음을 따라 저도 덩달아 두근거렸습니다.
희청님과 종윤님을 한 번도 뵙지 못해 아쉽지만, 사진으로 보아서 마음으로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수희향님과 외국어부족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이루지 못할 일을 한 것이지요.
신종윤님은 이 100일동안 어떤 수련을 하셨는지 그것이 가장 궁금했답니다.
다시 인도로 가시게 될지도 모른다고 들었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종윤님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 해주기를 바랍니다.
단군이 하기 전부터 마음편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생일날 꽃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지요.
그러다가 종윤님 인도가고 안계실때, 우연히 다시 마음편지를 보다가 그 부모가 바로 종윤님인 걸 알았지요.
사진속 주원이(이름이 맞나요? 저에게 입력된 이름은 주원인데요)의 눈빛도 너무 맑고 예뻤지만, 아이에게 꽃을 선물하기위해 꽃집을 찾아다니는 종윤님의 마음을 따라 저도 덩달아 두근거렸습니다.
희청님과 종윤님을 한 번도 뵙지 못해 아쉽지만, 사진으로 보아서 마음으로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수희향님과 외국어부족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이루지 못할 일을 한 것이지요.
신종윤님은 이 100일동안 어떤 수련을 하셨는지 그것이 가장 궁금했답니다.
다시 인도로 가시게 될지도 모른다고 들었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종윤님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 해주기를 바랍니다.

Hugmi
왠지 가슴이 먹먹해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주옥님의견도 있고 해서 우리 부족만의 티를 함 만들어봤어요..ㅎㅎ
배경 이미지는 한정화님의 그림을 살짝 가져와 봤는데요.
만일 티나 쿠션으로 만들게 된다면 정화님의 허락을 필히 받아야 하겠죠.



저번에 주옥님의견도 있고 해서 우리 부족만의 티를 함 만들어봤어요..ㅎㅎ
배경 이미지는 한정화님의 그림을 살짝 가져와 봤는데요.
만일 티나 쿠션으로 만들게 된다면 정화님의 허락을 필히 받아야 하겠죠.




이희청
저 역시 명희님 일지 보면서 변화에 대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힘을 얻었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왠지 큰 누님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사실 제가 공헌할수있는 부분이 없어 출석부작성을 자청한겁니다.
덕분에 공헌을 살짝 할수있었던거 같네요.
지나서 보면 다들 서로에게 많은 공헌을 해주신듯하네요.
1. 오프모임을 챙기며 주도해주신 영아님!
물론 저의 대리출석도 해주시고... 몸소 부족의 마스코트가 되어 즐거움을 주시고^^
2. 모임 때마다 기자를 자청하시며...생생한 후기를 올려주시는 호금님!
명희님 대리출석에..가끔 좋은사진+음악 올려주심에 저희부족 게시판 인기관리 해주시기까지 ^^
3. 항상 변함없이 저희들의 새벽을 열어주시는 주옥님!
그게 얼마나 어려웠는지 대문을 열어본사람들은 안다는^^
4. 저희의 정신적 지주이신 종윤님!
단군에 적응과 뿌리를 내리게 해주심에...그리고 부족의 엔돌핀으로 분위기를 UP 해주심에 ^^
5. 해외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단군을 해주신 명희님!
그 모습에 말씀은 못드렸지만..다들 큰힘을 얻었을 껍니다. 댓글로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심에 큰누님 같았습니다
6. 뒤늦게 발동(?)이 걸리신 석준님^^
후반부 지쳐갈때쯤 젊은피를 수혈해주심에...또한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적으면서 보니...예전 일들이 떠올라 혼자 피식..
웃게 되네요 ^^
그리고 왠지 마지막인듯한 느낌이라...서운함도 있습니다.
음....말은 못하겠지만 부족분들께 하트날립니다...gif)
뵙지는 못했지만..왠지 큰 누님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사실 제가 공헌할수있는 부분이 없어 출석부작성을 자청한겁니다.
덕분에 공헌을 살짝 할수있었던거 같네요.
지나서 보면 다들 서로에게 많은 공헌을 해주신듯하네요.
1. 오프모임을 챙기며 주도해주신 영아님!
물론 저의 대리출석도 해주시고... 몸소 부족의 마스코트가 되어 즐거움을 주시고^^
2. 모임 때마다 기자를 자청하시며...생생한 후기를 올려주시는 호금님!
명희님 대리출석에..가끔 좋은사진+음악 올려주심에 저희부족 게시판 인기관리 해주시기까지 ^^
3. 항상 변함없이 저희들의 새벽을 열어주시는 주옥님!
그게 얼마나 어려웠는지 대문을 열어본사람들은 안다는^^
4. 저희의 정신적 지주이신 종윤님!
단군에 적응과 뿌리를 내리게 해주심에...그리고 부족의 엔돌핀으로 분위기를 UP 해주심에 ^^
5. 해외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단군을 해주신 명희님!
그 모습에 말씀은 못드렸지만..다들 큰힘을 얻었을 껍니다. 댓글로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심에 큰누님 같았습니다
6. 뒤늦게 발동(?)이 걸리신 석준님^^
후반부 지쳐갈때쯤 젊은피를 수혈해주심에...또한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적으면서 보니...예전 일들이 떠올라 혼자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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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왠지 마지막인듯한 느낌이라...서운함도 있습니다.
음....말은 못하겠지만 부족분들께 하트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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