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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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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8일 04시 25분 등록
97일차 출석

100일 레이스중 마지막으로 맛보는 토요일이네요.  오늘은 독서포럼 나비 '양재'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어떤 시간이 될 지 궁금하네요.  제가 정말 강추하니까 혹시라도 오늘 아침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보시길...  시간은 아침 6:40에서 9시 까지고 양재역 인근이랍니다.  아무런 다른 준비물 없이
그냥 참석하시면 됩니다.  필살기 부족의 고정욱님도 포섭해서 오늘 참석하실 예정.  포섭의 왕. ㅎㅎ

location_img-1.jpg

오늘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인선 님이랍니다.  막판에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
아쉽기는 하지만 누나같은 푸근함으로 문화부족을 지켜주신 분이시죠.  낯을 너무나 가려서
오프 모임에 나오는게 너무나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첫번째 오프 모임에도 참석하셨고 100일
파티에도 참석하기로 하셨죠.  게임을 즐기는 아들에 대한 푸념도 가끔 하시고 현장에서
지내는 일도 얘기해주시면서 우리가 치열한 삶의 현장에 살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시는 분.
인선님과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
IP *.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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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04:43:05 *.21.107.106
97일차 출석합니다.

욱진님께서 강력하게 추천하시는 독서모임 '나비'에 저또한 조만간 가게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ㅋㅋ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여름을 가장 강한 포스로 보낸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우리 문화 부족에서는 이인선님이 당첨될 것 같아요. 차라리 춥다면 제가 스스로 움직여서 열발산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더운 날에는 저한테 자동 냉각 장치가 없어서^^;;... 해야할 일을 알면서도 곧장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몸이 늘어지거나 시원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선님께서는 올해 여름을 누구보다도 뜨겁게  나셨기 때문에 인선나무(^^)의 나이테가 여름의 시기에 많이 넓어지고 단단해졌으리라 믿어요. 100일 파티때 얼굴을 마주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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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8.28 05:17:02 *.13.4.42
정말 꼭 참석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토요일 새벽에 같이 모여 독서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70여분의 열정은 직접 오신 분만 느낄 수 있답니다.
쇠뿔도 단 김에 빼라고 했다고 말 나온 김에 바로 실행해보심은 어떨지?  오늘부터 오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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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8.28 04:44:35 *.109.73.149
97일차, 출석합니다.
인선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여름 , 끝까지 함께여서 기쁩니다.
뜨거운 여름, 그 지침속에서 끝까지 최선을다하시는 모습에서 참 많은걸 배웁니다.
몸으로 일한다는 것, 육체의그 지난한 고단함 속에서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오히려 많은 격려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새벽사진 놀이 중에 ,,,너무 예쁜 하늘을 만나서 인선님께 드리려 했는데...
연결잭을 어디에 두었는지(아마도 아들이 쓴듯한데..) 못찾아서 나중에 드리기로 합니다.
인선님 100일 파티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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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04:55:13 *.72.153.58
97일차-문화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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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05:19:28 *.123.145.12
97일차. 출석합니다.
아아 새벽 철야행군.. 새벽 세시에 잠들었는데. 다행히 핸드폰 알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비몽사몽. 잠시 한잠 더자고..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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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8.28 05:42:24 *.198.224.50
97일차 출석합니다
비몽사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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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8.28 06:28:08 *.143.140.99
097일차 출석...지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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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5:12:00 *.201.121.157
12.jpg

DID 강연 후, 뒷풀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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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17:22:43 *.72.153.58
뚝심 인선님 화이팅.
직장에서 일 힘들게 하시면서 새벽활동하는 거 힘들잖아요. 몇몇 분들이 특히나 그러신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자신에게 약속한 뭔가를 해나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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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8.28 20:06:28 *.49.201.4
97일차, 지각.
어제 늦게까지 술 먹고, 오늘 늦게까지 잠.
참 공평한 하루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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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8.29 09:32:23 *.38.222.35
크.. 97일차는.. 완전 무단 결석이네요..
인선님은 오랜시간 한 길을 걸어오신 점이 너무 대단하세요. 수줍고, 말씀도 조용조용하신데, 다소 거친(?) 일을 하시는 것이 쉽지가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오프 모임 때 임신중인 선영님을 위해 유기농제품을 가지고 오신 것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달까요?? 헤헤.^^ 인자하신 미소가 참 예쁘신 인선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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