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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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어느 덧 저희가 함께 해 온지 99번째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의 그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지금까지 왔는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마무리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단군 프로젝트를 통해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용맹정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수글부족 여러분께 100일차에 하루 앞서
모두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15주차의 새벽! 수글부족 여러분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IP *.109.52.129
어느 덧 저희가 함께 해 온지 99번째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의 그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지금까지 왔는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마무리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단군 프로젝트를 통해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용맹정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수글부족 여러분께 100일차에 하루 앞서
모두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15주차의 새벽! 수글부족 여러분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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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스스로 그리 결정하셨으면 된 것 같은데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이오니까.
무슨 문제라도 있다는 지적 같기는 하오만... . 십인십색이니 계속 그리하시면 되지 않겠는지요.
그리고 출첵 관련 '우여곡절'이니 '그런 의견과 행동'이라 새삼 언급해 오신 부분은 부족장의 뒤늦은 생각여하 일지는 모르나, 소인은 이제와 달리 귀하께 드리고픈 말씀 따위는 없사옵나이다. 출첵은 재미로 그러나 유의미하게 따져본 것일 뿐입니다. "후속 과정이 지속되고 모두에게 해당 될 수 있는 사안들 이어서" 라고 단서를 붙여두었잖습니까.
그저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퍽이나 다름을 느낄 따름이옵지요. 자주 부족장의 권한 따위를 언급해 오시는데, 이곳에서 누군가에게 막중한 책무를 안기는 것이기보다 자유롭게 자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한 것 뿐입니다. 새삼 이제와 무엇을 어찌하고자와 하시는 것인지, 굳이 그러하오시면 혼자 생각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 듯 하옵니다만. ㅎ~ ^-^*
무슨 문제라도 있다는 지적 같기는 하오만... . 십인십색이니 계속 그리하시면 되지 않겠는지요.
그리고 출첵 관련 '우여곡절'이니 '그런 의견과 행동'이라 새삼 언급해 오신 부분은 부족장의 뒤늦은 생각여하 일지는 모르나, 소인은 이제와 달리 귀하께 드리고픈 말씀 따위는 없사옵나이다. 출첵은 재미로 그러나 유의미하게 따져본 것일 뿐입니다. "후속 과정이 지속되고 모두에게 해당 될 수 있는 사안들 이어서" 라고 단서를 붙여두었잖습니까.
그저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퍽이나 다름을 느낄 따름이옵지요. 자주 부족장의 권한 따위를 언급해 오시는데, 이곳에서 누군가에게 막중한 책무를 안기는 것이기보다 자유롭게 자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한 것 뿐입니다. 새삼 이제와 무엇을 어찌하고자와 하시는 것인지, 굳이 그러하오시면 혼자 생각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 듯 하옵니다만. ㅎ~ ^-^*

배요한
써니님,
제가 그간 나름 한다고 했으나,
최근 회사일로 결과보고서 마무리, 결재, 정책건의 등 제반 일들이 겹쳐지서
단군 프로젝트의 제반 사항을 잘 살피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마무리를 앞두고, 그간의 내용들을 훑어보다가,
지난 그리스여행무렵 출첵관련 써니님의 우여곡절을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관련해서 13주 출석부의 써니님 글에 댓글 달아 두었습니다.)
저는 수글부족은 물론이고, 단군이들 대부분이 주어진 여건 하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믿습니다.
써니님도 최선을 다하기 위해 그런 의견과 행동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일은 내 스스로 나의 초기 출사표에 따라 얼마만큼 실천했느냐가 돌이커보고, 함께 해 온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써니님께 오히려 불편감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잘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그간 문제가 있었다면 오늘 말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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