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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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빗소리가 들리지 않는 조용한 새벽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먹고 자고를 반복했네요.
11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동생들 일어나서 또 밥먹고, 1시쯤 다시 잠들고..
4시쯤 일어나서 또 밥을 먹고 드라마를 보고.
6시쯤 엄마가 와서 엄마와 저녁을 또 먹고.
저녁먹고서는 영화를 불법다운로드(!) 받아 봤습니다.. (인셉션 봤는데요.. 사람들이 왜그렇게 인셉션인셉션..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혹시 안 보신 분들 있다면, 강추!!!)
이런 하루를 보냈더니, 오늘 새벽 눈이 퉁퉁 부은 것 같아요.ㅋㅋ..
칭창릴레이는 끝난건가요?
안 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승완님, 성원님, 광용님인가요?? 그러고보니 정광용님이 요즘 보이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어디 가셨죠?
오늘은 세분을 한꺼번에 칭찬 해요.^^
승완님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에요. 그래서 궁금하거나 막히는 부분이 생길 때면, 찾아가서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 MBTI 를 해줄 수 있는 능력자이기도 하고요. 승완님이 보내주는 편지를 읽다보면 생각의 깊이에 감탄하곤 합니다. 참 멋있는 분이에요~!!^^ 승완님과 개인적으로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성원님은 정말 가정적인 분인것 같아요. 오프모임 때마다 간간이 육아 때문에 못 나온 것을 보면, 가족들에 대해서 책임감도 강하신 것 같고, 육아와 가사노동에도 적극적으로 부인과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변경연에는 이런 분들이 좀 많은듯? ㅋ) 너무 안타깝게도 하루 지각을 하긴했지만, 100일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이어나가는 걸 보면서 의지가 대단한 분이라는 느낌입니다. 100일 파티 때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광용님은 회사생활에 무척 열심히이신 분 같아요. 얼굴도 한번도 뵌적이 없긴 하지만, 오프 모임 때 회사일로 못 오게 된 이유들을 보면, (물론 상사의 부탁이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애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ㅋ. 집중력이 강하신것 같기도 해요. 몇번 되지는 않지만, 지각 댓글을 달 때 보면,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집중해서 무슨 일을 하다가 까먹었따는 댓글을 몇번 달았거든요.ㅋ. 저는 그 댓글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집중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답니다.. 하나에 빠지면 무섭게 빠져드는 대단한 집중력의 소유자인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ㅜ. 한번도 못 뵈었는데, 9월 3일 100일 파티 때는 꼭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후의 부족 번개모임 때라도요..ㅜㅜ.
100일 여정의 하루 앞둔 오늘..
저는 휴가입니다.ㅋㅋ. 모두,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IP *.38.222.35
어제는 하루 종일 먹고 자고를 반복했네요.
11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동생들 일어나서 또 밥먹고, 1시쯤 다시 잠들고..
4시쯤 일어나서 또 밥을 먹고 드라마를 보고.
6시쯤 엄마가 와서 엄마와 저녁을 또 먹고.
저녁먹고서는 영화를 불법다운로드(!) 받아 봤습니다.. (인셉션 봤는데요.. 사람들이 왜그렇게 인셉션인셉션..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혹시 안 보신 분들 있다면, 강추!!!)
이런 하루를 보냈더니, 오늘 새벽 눈이 퉁퉁 부은 것 같아요.ㅋㅋ..
칭창릴레이는 끝난건가요?
안 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승완님, 성원님, 광용님인가요?? 그러고보니 정광용님이 요즘 보이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어디 가셨죠?
오늘은 세분을 한꺼번에 칭찬 해요.^^
승완님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에요. 그래서 궁금하거나 막히는 부분이 생길 때면, 찾아가서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 MBTI 를 해줄 수 있는 능력자이기도 하고요. 승완님이 보내주는 편지를 읽다보면 생각의 깊이에 감탄하곤 합니다. 참 멋있는 분이에요~!!^^ 승완님과 개인적으로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성원님은 정말 가정적인 분인것 같아요. 오프모임 때마다 간간이 육아 때문에 못 나온 것을 보면, 가족들에 대해서 책임감도 강하신 것 같고, 육아와 가사노동에도 적극적으로 부인과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변경연에는 이런 분들이 좀 많은듯? ㅋ) 너무 안타깝게도 하루 지각을 하긴했지만, 100일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이어나가는 걸 보면서 의지가 대단한 분이라는 느낌입니다. 100일 파티 때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광용님은 회사생활에 무척 열심히이신 분 같아요. 얼굴도 한번도 뵌적이 없긴 하지만, 오프 모임 때 회사일로 못 오게 된 이유들을 보면, (물론 상사의 부탁이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애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ㅋ. 집중력이 강하신것 같기도 해요. 몇번 되지는 않지만, 지각 댓글을 달 때 보면,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집중해서 무슨 일을 하다가 까먹었따는 댓글을 몇번 달았거든요.ㅋ. 저는 그 댓글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집중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답니다.. 하나에 빠지면 무섭게 빠져드는 대단한 집중력의 소유자인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ㅜ. 한번도 못 뵈었는데, 9월 3일 100일 파티 때는 꼭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후의 부족 번개모임 때라도요..ㅜㅜ.
100일 여정의 하루 앞둔 오늘..
저는 휴가입니다.ㅋㅋ. 모두,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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