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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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족 여러분.
드디어 100일의 새벽이 시작되었습니다.
킥오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새벽 기상에 힘들어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새벽이 내 삶의 부분으로 들어왔네요.?
여전히 저녁 술자리의 유혹은 있지만,
단군 프로젝트를 하기 전보다 술을 덜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마냥 즐겁기만 했던 술자리가 지금은 조금 부담스러운 자리로 다가오니까요.
새벽을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호기심대마왕 욱진님과 호기심 천국 한규님
길을 찾아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은미님.
절대긍정의 현주님.
좀 느려서 하는 것은 뭐든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정화님.
바른 생활 사나이인 성원님.
즐겁게 학습하고 보람찬 조직문화를 리딩하는 HRM/HRD 전문가인 광용님
본인의 길을 천천히 자유롭게, 그리고 해피히피하게 걷는 인선님,
누구보다 소중한 튼튼이 엄마 선영님.
그리고 제머리 못 깍지만 앞으로 잘 깍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저..
척척박사(라고 이름붙여주고 싶은) 승완님
이 함께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너무 많은 날들을 출석체크를 하고 그냥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감사해요~!!!^^

IP *.38.222.35
드디어 100일의 새벽이 시작되었습니다.
킥오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새벽 기상에 힘들어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새벽이 내 삶의 부분으로 들어왔네요.?
여전히 저녁 술자리의 유혹은 있지만,
단군 프로젝트를 하기 전보다 술을 덜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마냥 즐겁기만 했던 술자리가 지금은 조금 부담스러운 자리로 다가오니까요.
새벽을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호기심대마왕 욱진님과 호기심 천국 한규님
길을 찾아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은미님.
절대긍정의 현주님.
좀 느려서 하는 것은 뭐든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정화님.
바른 생활 사나이인 성원님.
즐겁게 학습하고 보람찬 조직문화를 리딩하는 HRM/HRD 전문가인 광용님
본인의 길을 천천히 자유롭게, 그리고 해피히피하게 걷는 인선님,
누구보다 소중한 튼튼이 엄마 선영님.
그리고 제머리 못 깍지만 앞으로 잘 깍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저..
척척박사(라고 이름붙여주고 싶은) 승완님
이 함께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너무 많은 날들을 출석체크를 하고 그냥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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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100일차 출첵
드디어 해냈네요. 우리 모두..
100일차 되는 날 멋진 말을 쓰리라 다짐했겄만 오늘 홍콩을 시작으로 9일간의 출장 준비에
어제 거의 3시에 잠들었기에 머리속이 하얗네요.
일단 100일동안 출석일수와 상관없이 함께 꾸준히 레이스를 펼쳐주신
우리 문화 부족 모든 분께 감사하고 싶어요. 전체 부족 모임이후에
우리와 무척이나 친해지신 필살기 부족의 고정욱님과 안명기 님도...
같이 레이스를 펼치면서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100일이라는 시간까지 결코 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지나온 100일이 아침형 인간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의 새벽 시간은 정말 필살기를 오롯이 연마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올 해 들어서 갑자기 늘어난 출장이
가장 큰 장애 요소가 될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정겨운 문화부족 여러분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보고 싶네요.
호기심 천국 한규님
길을 찾아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은미님.
절대긍정의 현주님.
좀 느려서 하는 것은 뭐든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정화님.
바른 생활 사나이인 성원님.
즐겁게 학습하고 보람찬 조직문화를 리딩하는 HRM/HRD 전문가인 광용님
본인의 길을 천천히 자유롭게, 그리고 해피히피하게 걷는 인선님,
누구보다 소중한 튼튼이 엄마 선영님.
그리고 제머리 못 깍지만 앞으로 잘 깍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미나님.
척척박사(라고 이름붙여주고 싶은) 승완님
그대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100일 파티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출장 다녀와서 오프 모임에 뵙겠습니다.
PS. 오늘 아침 8시 30분 비행기로 홍콩으로 출발해서 2건의 상담 마치고 내일 아침에 Qingdao로 넘어가서
8일에 귀국 예정입니다.
Andrew Kim 김욱진 | 내 명함 만들기

드디어 해냈네요. 우리 모두..
100일차 되는 날 멋진 말을 쓰리라 다짐했겄만 오늘 홍콩을 시작으로 9일간의 출장 준비에
어제 거의 3시에 잠들었기에 머리속이 하얗네요.
일단 100일동안 출석일수와 상관없이 함께 꾸준히 레이스를 펼쳐주신
우리 문화 부족 모든 분께 감사하고 싶어요. 전체 부족 모임이후에
우리와 무척이나 친해지신 필살기 부족의 고정욱님과 안명기 님도...
같이 레이스를 펼치면서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100일이라는 시간까지 결코 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지나온 100일이 아침형 인간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의 새벽 시간은 정말 필살기를 오롯이 연마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올 해 들어서 갑자기 늘어난 출장이
가장 큰 장애 요소가 될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정겨운 문화부족 여러분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보고 싶네요.
호기심 천국 한규님
길을 찾아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은미님.
절대긍정의 현주님.
좀 느려서 하는 것은 뭐든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정화님.
바른 생활 사나이인 성원님.
즐겁게 학습하고 보람찬 조직문화를 리딩하는 HRM/HRD 전문가인 광용님
본인의 길을 천천히 자유롭게, 그리고 해피히피하게 걷는 인선님,
누구보다 소중한 튼튼이 엄마 선영님.
그리고 제머리 못 깍지만 앞으로 잘 깍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미나님.
척척박사(라고 이름붙여주고 싶은) 승완님
그대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100일 파티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출장 다녀와서 오프 모임에 뵙겠습니다.
PS. 오늘 아침 8시 30분 비행기로 홍콩으로 출발해서 2건의 상담 마치고 내일 아침에 Qingdao로 넘어가서
8일에 귀국 예정입니다.
Andrew Kim 김욱진 | 내 명함 만들기

문화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드디어 100일 완주의 날이네요. 문화부족은 처음부터 끝까지 워낙 에너지가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제가 단 한번도 걱정을 해본 적이 없었던 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점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워낙 개성들도 강하시고 열정들도 뜨거운 분들이신만큼 이번 100일이 끝난 뒤에도 계속 변화의 걸음 잘 이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여정에 아무쪼록 저희 단군 프로젝트 100일이 좋은 추억으로 기쁜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 동안 저희 프로젝트에 늘 웃음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주신 문화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100일 완주의 날이네요. 문화부족은 처음부터 끝까지 워낙 에너지가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제가 단 한번도 걱정을 해본 적이 없었던 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점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워낙 개성들도 강하시고 열정들도 뜨거운 분들이신만큼 이번 100일이 끝난 뒤에도 계속 변화의 걸음 잘 이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여정에 아무쪼록 저희 단군 프로젝트 100일이 좋은 추억으로 기쁜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 동안 저희 프로젝트에 늘 웃음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주신 문화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100일 출석 도장 꾹~
^----------^
하루에 1도씩 올라 언제 100도가 될까? 막연했었는데
이렇게 뜨거운 100도가 되어 서로의 변화된 모습을 축하해 주는 날이 왔네요!
오늘을 함께 맞는 문화부족 여러분 모두 장하시고 용감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겐 참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올해 초, 소유보다는 '체험'을 그리고 일보다 '관계'중심의 프레임으로 살자고 다짐했었는데
돈으로 살 수 없는 체험을 할 수 있었고 부족원 여러분들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느끼며 100일동안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게요 :-)
하지만 100일이 되었다구 완전히 끝난건 아니죠? 헤헤~
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
미나님, 욱진님, 은미님, 정화님, 인선님, 한규님, 승완님, 선영님, 광용님, 성원님의 새로운 출발에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이웃 사촌인 고정욱님과 안명기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
하루에 1도씩 올라 언제 100도가 될까? 막연했었는데
이렇게 뜨거운 100도가 되어 서로의 변화된 모습을 축하해 주는 날이 왔네요!
오늘을 함께 맞는 문화부족 여러분 모두 장하시고 용감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겐 참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올해 초, 소유보다는 '체험'을 그리고 일보다 '관계'중심의 프레임으로 살자고 다짐했었는데
돈으로 살 수 없는 체험을 할 수 있었고 부족원 여러분들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느끼며 100일동안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게요 :-)
하지만 100일이 되었다구 완전히 끝난건 아니죠? 헤헤~
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
미나님, 욱진님, 은미님, 정화님, 인선님, 한규님, 승완님, 선영님, 광용님, 성원님의 새로운 출발에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이웃 사촌인 고정욱님과 안명기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100일차. 길고 길었던 레이스의 문을 닫습니다. ^^
단군프로젝트가 제게 알려준것은
- 행복에 목말라 하지 말고
- 성공에 발 동동이지 말라... 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체크리스트 만들기를 좋아하고
프로젝트 타임스케줄 짜기를 즐기고
그러다가 조금만 어긋나도 숨넘어갈듯 초조해 하던 저는
어느 순간 '이건 좀 심하지 않니?' 싶을 만큼 느긋해져 있었습니다.
비록 처음 출발선에서의 목표와는 살짝 노선변경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살면서 가끔은 돌아갈 수도 있지'라며 즐거워 하고 있네요.
지금의 이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하며 이어가고 싶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저는 행복한 엄마로 순산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 제 개인메일 알려드립니다. 출산휴가 기간동안은 회사메일은 쓰지 않을 것 같아서요.
roro9773@naver.com 입니다.
단군프로젝트가 제게 알려준것은
- 행복에 목말라 하지 말고
- 성공에 발 동동이지 말라... 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체크리스트 만들기를 좋아하고
프로젝트 타임스케줄 짜기를 즐기고
그러다가 조금만 어긋나도 숨넘어갈듯 초조해 하던 저는
어느 순간 '이건 좀 심하지 않니?' 싶을 만큼 느긋해져 있었습니다.
비록 처음 출발선에서의 목표와는 살짝 노선변경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살면서 가끔은 돌아갈 수도 있지'라며 즐거워 하고 있네요.
지금의 이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하며 이어가고 싶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저는 행복한 엄마로 순산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 제 개인메일 알려드립니다. 출산휴가 기간동안은 회사메일은 쓰지 않을 것 같아서요.
roro9773@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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