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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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님과

IP *.76.121.104
한정화님
두분께서 완주하였습니다.
류성원님께서는 아쉽게 97일차에서 지각을 하셨습니다. 흔들림 없이 100일여정을 지켜온 두분과 류성원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장님과 곧 아이엄마가 되실 선영님을 제외하고는 80%이상의 1차 목표를 달성하셨네요. 역시 축하드려요.
임신의 몸으로 100일 여정을 꿋꿋이 함께 하신 선영님. 그리고 무엇보다 문화부족의 아침을 새벽 4시이전에 열어주신 부족장님에게 가장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덧글기준으로 참석률을 살펴보니 대부분 95%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대단하죠. ^^
이제 200일 여정을 다시 시작하려 짐을 꾸리는 분들도 계시고 또 이번주에 마지막 100일모임 회합에 참석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또 다시 각자의 길로 걸어가겠지만 100일의 여정은 혼자만이 아닌 앞을 보고 가면서도 옆의 동료를 보듬고 또 격려하며 웃으며 걸어갔던 유난히 더웠던 2010년의 여름 한자락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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