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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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열심히 날았습니다.
드디어 절반, 그리고 시작이 절반임으로
다 마쳤네요
나머지 날들은 덤
이젠 더 자신있게 날아봅시다.
아자. 주작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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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4.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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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쳤네요
나머지 날들은 덤
이젠 더 자신있게 날아봅시다.
아자. 주작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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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
온통 칠흑 같은 암흑
억누를 수 없는 내 영혼에
신들이 무슨 일을 벌일지라도 감사한다.
잔인한 환경의 마수에서
난 움츠리거나 소리내어 울지 않았다.
내려치는 위험 속에서
내 머리는 피투성이지만 굽히지 않았다.
분노와 눈물의 이 땅을 넘어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
문이 얼마나 좁은지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 윌리엄 헨리 시 인빅터스(invictus)
넬슨 만델라가 30년 교도소 복역시 읊조렸던 시입니다.
어떤 상황 어떤 절망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노래 합니다.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기대로써 다시 50일의 스타트 라인에 섭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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