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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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을 지나니 새로 달리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001일차^^
저는 지금 삼청동의 한옥집에 있는 출판사 북성재 사무실에서 새벽을 맞고 있어요.
한복 만들던 이효재씨의 인간극장을 보면서 '삼청동 한옥에서 자보고 싶다'던 소원을 품었거든요.
그걸 우주가 선물해 주었고 저는 그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중이예요.
이따 새벽수련 마치고 삼청동 은행나무길을 걸어서 전철을 타러 갈겁니다.
노란 은행잎을 매단 커다란 나무 아래를 홀로 걸어볼 기대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언젠가는 산책코스로 좋다는 청와대 앞길을 달려 보고 싶다는 소원을 또 입력합니다.
[단군2기_청룡부족_051일차]도 저에게는 소원을 사는 순간, 선물같은 인연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함께 있음이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정세희부족장, 임여명,김지은, 고범찬, 김선화, 최점숙, 권윤정, 이국향
박정하, 최용훈, 윤인희, 이희청, 박미옥, 이문연, 김보미,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ps. 오늘 정말정말 춥습니다. 따뜻히 입고 출근하십쇼.
IP *.129.74.119
저는 지금 삼청동의 한옥집에 있는 출판사 북성재 사무실에서 새벽을 맞고 있어요.
한복 만들던 이효재씨의 인간극장을 보면서 '삼청동 한옥에서 자보고 싶다'던 소원을 품었거든요.
그걸 우주가 선물해 주었고 저는 그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중이예요.
이따 새벽수련 마치고 삼청동 은행나무길을 걸어서 전철을 타러 갈겁니다.
노란 은행잎을 매단 커다란 나무 아래를 홀로 걸어볼 기대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언젠가는 산책코스로 좋다는 청와대 앞길을 달려 보고 싶다는 소원을 또 입력합니다.
[단군2기_청룡부족_051일차]도 저에게는 소원을 사는 순간, 선물같은 인연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함께 있음이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정세희부족장, 임여명,김지은, 고범찬, 김선화, 최점숙, 권윤정, 이국향
박정하, 최용훈, 윤인희, 이희청, 박미옥, 이문연, 김보미,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ps. 오늘 정말정말 춥습니다. 따뜻히 입고 출근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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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김욱진
안녕하세요? 1기 영웅전설 김욱진입니다. ㅎㅎ
어제 저녁에 만나서 무지 반가왔습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 있으면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눈 크게 뜨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함께 한 사진 올려드립니다.

어제 저녁에 만나서 무지 반가왔습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 있으면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눈 크게 뜨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함께 한 사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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