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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신은하
  • 조회 수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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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1월 1일 04시 23분 등록

영웅의 여정에 의하면 63일차까지가 '심연'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57일차인 오늘, 일어나기가 힘들고 온갖 유혹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참으면 화려한 '부활'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군여.^^

11월 1일! 멋진 숫자의 날입니다.
오늘도 집나간 '천복'을 찾아 힘차게 달려봅시다.
'천복은 기쁨과 몰입, 깨달음과 이것이 내 재능'이라는
그런 확신을 주는 활동이 '천복'이라고 한다는 군요.

각자의 '천복'을 찾을 수 있는 날이 기적처럼 우리 곁에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포기'란 배추썰때나 쓰는 용어라고 제가 잘 가는 사이트의 운영자는 말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함께 끝까지 달려갑시다.

11월에 모두 모두 화이팅!
주작비상! 아자아자~♥
emoticon

IP *.151.1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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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0.11.01 04:28:34 *.170.1.12
출첵합니다.
ㅎㅎ 포기란 배추 썰때의 용어란말이 ...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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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04:35:07 *.176.121.166
출첵합니다!! 곧 '부활이' 오는 군요~ 화이팅입니다~ 토요일에 못가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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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0.11.01 04:53:24 *.125.167.89
11월 첫날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해 보아요~
저는 천복을 생각해 보며 운동장을 걸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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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11.01 04:54:12 *.41.16.144
은하님 어제 모임 즐겁게 하시며 기운 팍팍 받으셨겠지요?
11월의 첫날 모두들 활기찬 한주 열어가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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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11.01 04:54:47 *.117.112.55
알람은 울리질 않았지만 기상 시간이 된것같아 부시시 일어나 책상에 앉아 노트북 부팅을
시켰습니다. 잠이 깨기를 기다리고 있던차 시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02:30.
아니,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11월 첫날이라서 이승호가 철이 들었나.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이대로 출첵을 해버려.
무리가 될것같아 다시 잠을 청해 예정된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캠벨의 '신화의 힘'에 천복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첫번째 읽을때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다가 두번째 읽고나서야 겨우
감이 왔었던 책입니다.
천복. 저는 마흔살이 되어서야 천복을 찾았습니다.
그냥 하는  자체만 하더라도 마음이 뿌듯해지고 꽉찬 느낌.
좋은 느낌, 기쁨, 몰입, 희열, 보람, 만족, 충만함이 느껴지는 활동.

그런 햅복한 여운으로 첫날 시작합니다.
좋은 글로써 오늘 하루 인도해 주시는 신은하님 감사 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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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1.01 04:56:14 *.172.143.218
일어났습니다. 11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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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0.11.01 05:22:20 *.161.82.86
천복^^ 숙연해지는 단어에요.
오늘의 수련속에도 천복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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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민
2010.11.01 06:04:43 *.46.142.58
아쉬운 출석체크, 지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11월,. 모두 건강하고 평온하게 하루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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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민
2010.11.01 19:07:47 *.40.245.130
이승호 님께서 오늘 ordinary miracle 문자 주셨는데 여기서 하나 발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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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1.01 06:35:06 *.172.143.218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셨는데 6:00 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각이 아닌 것인데...출석부에는 6:00로 기입하겠습니다.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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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10:46:02 *.53.194.2
지각 체크
포기는 배추썰 때나 쓰는 용어란 글귀가 날 무찔러 옵니다
썰어버려야겠네요
그리고 지엄한 분부(?)가 있어 기상시간을  05시로 조정합니다.
잠깨운다고 지길라카네요...
 은하님! 수고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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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1.01 11:54:52 *.226.142.11
오늘부터 기상시각을 5시로 기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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