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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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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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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1월 2일 05시 12분 등록
금주에는 단군의 후예 모임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일단 새벽기상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시작했던 지라, 
새벽활동의 의미도, 천복의 의미도 전혀 모른 채 무턱대고 일어나길 어언 50일을 넘긴 시점에서 
비로소 천복의 의미를, 새벽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이해한 거 같네요. 

새벽활동의 중간점검에서 놀라운 점수를 얻으신 "청룡부족" 박정하님과 같은 천복을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박정하님...정말 부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 줄 알면서도^^),  
저에게도 새벽활동의 시간이 제게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날 모임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청룡부족의 함께 하는 힘은 이번 모임에서도 남달랐습니다. 
제일 많은 참석자와 모임 내내 활기찬 목소리의 수호장님("청룡부족"입니다~~~) 및 부족원들. 
개인적으로도 다들 잘 하고 계시지만, 함께 할 때는 더욱 빛이 나시는 듯 합니다. 

남은 40여일도 행복한 새벽 다 같이 하실꺼죠? 청룡부족8주차 출석부.jpg

참고로 졸릴 때는 출석부 정리가 최고예요!!! 

IP *.71.8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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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0.11.02 05:37:42 *.229.174.129
항상 감사합니다.
출석부 안에 숨어 있는 각자의 승천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졸릴 때는 출석부를 보는 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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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11.04 04:42:23 *.71.89.136
으쌰으쌰...제 아버님의 전화 통화하시면 늘 하시는 말씀이시죠. 
"용훈아...으쌰으쌰...화이팅하자"

모두들 으쌰으쌰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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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08:21:03 *.244.197.254
그러게요, 이제는 출석부 안에 숨어있는 하나 하나의 청룡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우리끼리 청룡 승천 이야기 벙개 한번 할까봐요 ~ ㅎ

용훈님, 정리하시느라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어요
출석부와 함께 으쌰으쌰 메시지는 늘 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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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11.04 04:40:45 *.71.89.136
저두 사실 그게 젤루 궁금합니다. 
100일 파티에 다들 어떤 승천 이야기를 풀어 놓으실까??? 기대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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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0.11.02 05:38:56 *.105.125.156
용훈님 고생 많았군요.
부족회의 인기가 많군요.
참 장점이 많은 분이네요. 그 장점 축하합니다.
앞으로 잘 될 겁니다. 홧팅

청룡부족 여러분들!
단군프로젝트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의 모든 것을 활용하시면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연구원, 꿈벗 등등 이 모든 것들이 다 연결이 되오니 시너지 효과가 대단해요.
특히 내년 1월 연구원에 꼭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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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11.04 04:45:29 *.71.89.136
먼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Kick-off 미팅 때 말씀 하신 공헌에 익숙하시다는 말씀 참 인상적이였는데, 
역쉬난 한결같은 "영웅의 여정"과 공헌에 많은 걸 배우게 되네요. 
끝까지 완주하셔서 청룡부족의 "영웅"으로 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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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10.11.02 09:10:26 *.253.124.89
멋진 용훈님!
시원한 웃음만큼이나 출석부 정리도 시원합니다`~
용훈님 덕분에 지난날을 볼 수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1월, 우리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날이 될 수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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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11.04 04:47:30 *.71.89.136
잘 내려가셨죠? 부모님 고향인 "목포"얘기를 하니 반갑더라구요. (사투리도 ^^) 
11월도 지금처럼 아름다운 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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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03 05:31:31 *.71.7.233
우리 부족 정말 멋있어요.
단합도 잘 되니 여러면에서도 드러나더라구요. ^^
용훈님 말씀하신 것처럼 2차모임때도 제일 많이 오시고, 여유도 있고, 낙오자도 없이 함께가는 것도 그렇구요.
모두의 열정과 힘이 더해져서 아름다워지는 청룡부족..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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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11.04 04:49:29 *.71.89.136
박정하님은..정말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천복을 위해 아침 2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정말 "우와"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저두 고민하고, 노력하면...46점짜리 천복을 찾을 수 있겠죠? 
덕분에 목표도, 희망도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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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11.03 06:13:10 *.154.223.196
용훈님의 출석부 글을 읽고 천복, 단군의 후예에서 나눈 자료를 더 유심히 보았습니다.
모임에 못 가서 아쉬웠는데 마침 수호장님은 자료를 보내주셨구요.  
체크리스트를 출력해서 저의 아침활동을 체크해보기도 하구요.
역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부분이 있더군요.
매일매일 우리가 출첵한 뒤 한 바퀴 쓱 돌면서 초 단위까지 엑셀파일에 옮겨적는 모습을 상상해요. 
용훈님 말씀은 힘을 주는 데가 있다는데 한 표 추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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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11.04 09:27:39 *.71.89.136
누가 머래도 감동을 주는데 1등은 윤정님이죠. 
윤정님 글 덕에 잠을 깨우기도 하지만, 추억을 하나하나 더듬어 보기도 합니다. 
아마 100일이 끝나고 나면 윤정님의 아침을 여는 글을 못 보는 아쉬움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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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연
2010.11.04 20:45:04 *.169.160.12
수고많으셨습니다.
최용훈님의 출석부를 볼 때마다
출석분의 위용?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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