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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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는 개인적으로 불성실한 출석에 반성하였습니다. 
그래도 늘 80%를 상회하던 울 부족의 출석률이였기에, 늘 그랬듯이 기대하면 출석부를 정리하는데, 
모두 다 정리한 결과의 숫자를 보는 순간...뜨악...놀랐습니다. 
주간 출석률이 63.81%. 
여전히 영웅의 길로 가시는 윤인희님도 계시지만, 다른 분들에게 어떤 사연들이 있었을까? 
꼭 학교 다닐 때 친구가 결석/조퇴 했을 때 무슨 사연이 있을까??? 물어보지 못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제 사정이 제가 워낙 잘 알고 있어서리...나태해져서요) 
제 스스로도 남은 시간들이 결코 쉽지 않겠구나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 또한 그런 어려움이 있으셨나봐요. 
그래서 마침...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할 무언가가 필요하다...생각할 즈음, 울 부족장님의 Fantastic Idea. (이심전심)
따뜻한 칭찬릴레이로 서로를 격려하며, 100일 여정 마무리 잘 했으면 합니다. 
당장 저부터 좀 더 분발하고요, 모든 분들도 승천의 그날까지 한번 더 "얍!!!" 기를 채워주세요.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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