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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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군 3기 여러분, 수희향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어느새 단군 3기 여러분께서 대망의 100일차 장정을 떠나신지 30여일이 지났습니다.
요즘 어떤 생각, 어떤 느낌이 드실런지요..
어쩌면 새벽기상 습관화라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오히려 처음보다 지금 시간들이 더 흐트러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고..
일어났을 때 불만 탁! 키면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꾸 출석후 다시 따듯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이런저런 밤의 활동들에 치여 체력이 딸려서 만사 귀찮으실 수도 있겠고..
킥오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새벽에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더라도 수련하지 않을 이유는 아마 100가지도 넘는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우리들 삶에서 우리 각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과 대화를 나누고 보다 본성에 가까운 쪽으로 삶을 이끌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는 지금쯤이면 여러분 모두 절실히 체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싶으시다고요? 그다지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지금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시겠다고요?
칼 융은 저희들의 정신세계는 의식세계와 그보다 훨씬 광활한 무의식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의식세계란 마치 무의식의 대양 위에 떠 있는 작은 섬과 같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를 거쳐 20대 초반까지 성인이 되는 시기에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페르소나를 착용하기 위해 무척이나 열심으로 의식을 성장시키지만, 이러한 과정이 끝난 이후 어느 시점부터는 의식세계보다 훨씬 더 깊은 곳에서부터 "자아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 모두 무언가 느끼셨을 바로 그 부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네. 여러분께서 작년 12월 2011년 새해부터는 단군 3기에 지원하여 새벽활동 습관화를 만들어보고자 결심하실 때, 그 때 여러분 속에 깊은 울림을 내던 그 목소리가 여러분의 본성이라 합니다. 사회에서 주어진 역할에만 충실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내 스스로 삶에서 변화를 만들고 내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은 바로 그 열망말입니다.
그러기위해 우린 기본적으로 "나만의 새벽시간 만들기"를 연습 중에 있습니다.
연습이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다면 21세기 대한민국 땅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별로 고민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하루가 그 자체로 영웅의 여정이고 과정입니다.
비록 오늘 새벽 일어나지 못했다하더라도, 비록 오늘 새벽 활동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제쯤 여러분의 의식에는 분명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 각인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단군 3기 여러분. 그 마음 그대로 2차 부족회의이자 단군의 후예 첫 세미나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불투명한 길을 향해 습관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셨다면,
이번 세미나부터는 조금 더 확실한 길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2차 세미나 주제는 "천복 감잡기"입니다.
신화의 아버지 조셉 캠벨의 말을 빌자면 여러분의 본성이 우주와 공명하는 그것이 바로 "천복"이라 합니다.
기장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천복찾기.
자아실현의 핵이자 꽃이라 할 수 있는 천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늠해볼 수 있는지에 대한 세미나인만큼
여러분의 새벽활동을 점검해보고,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새벽 기상 습관화에 보다 강한 동기부여 또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3기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서로 또 한번 응원의 에너지 나눌 수 있는 장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계속 응원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별 샤먼, 수희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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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3기 2차 부족회의 공지>
주제: 천복 감잡기
날짜: 3월 5일 오후 2시~7시
장소: 종로 템플스테이 (약도: 아래 첨부파일 참조)
진행: 홍승완
# 참석 여부는 2월 25일 금욜까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차 세미나는 현무, 청룡 통합 세미나입니다^^
IP *.118.58.240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어느새 단군 3기 여러분께서 대망의 100일차 장정을 떠나신지 30여일이 지났습니다.
요즘 어떤 생각, 어떤 느낌이 드실런지요..
어쩌면 새벽기상 습관화라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오히려 처음보다 지금 시간들이 더 흐트러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고..
일어났을 때 불만 탁! 키면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꾸 출석후 다시 따듯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이런저런 밤의 활동들에 치여 체력이 딸려서 만사 귀찮으실 수도 있겠고..
킥오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새벽에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더라도 수련하지 않을 이유는 아마 100가지도 넘는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우리들 삶에서 우리 각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과 대화를 나누고 보다 본성에 가까운 쪽으로 삶을 이끌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는 지금쯤이면 여러분 모두 절실히 체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싶으시다고요? 그다지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지금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시겠다고요?
칼 융은 저희들의 정신세계는 의식세계와 그보다 훨씬 광활한 무의식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의식세계란 마치 무의식의 대양 위에 떠 있는 작은 섬과 같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를 거쳐 20대 초반까지 성인이 되는 시기에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페르소나를 착용하기 위해 무척이나 열심으로 의식을 성장시키지만, 이러한 과정이 끝난 이후 어느 시점부터는 의식세계보다 훨씬 더 깊은 곳에서부터 "자아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 모두 무언가 느끼셨을 바로 그 부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네. 여러분께서 작년 12월 2011년 새해부터는 단군 3기에 지원하여 새벽활동 습관화를 만들어보고자 결심하실 때, 그 때 여러분 속에 깊은 울림을 내던 그 목소리가 여러분의 본성이라 합니다. 사회에서 주어진 역할에만 충실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내 스스로 삶에서 변화를 만들고 내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은 바로 그 열망말입니다.
그러기위해 우린 기본적으로 "나만의 새벽시간 만들기"를 연습 중에 있습니다.
연습이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다면 21세기 대한민국 땅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별로 고민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하루가 그 자체로 영웅의 여정이고 과정입니다.
비록 오늘 새벽 일어나지 못했다하더라도, 비록 오늘 새벽 활동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제쯤 여러분의 의식에는 분명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 각인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단군 3기 여러분. 그 마음 그대로 2차 부족회의이자 단군의 후예 첫 세미나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불투명한 길을 향해 습관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셨다면,
이번 세미나부터는 조금 더 확실한 길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2차 세미나 주제는 "천복 감잡기"입니다.
신화의 아버지 조셉 캠벨의 말을 빌자면 여러분의 본성이 우주와 공명하는 그것이 바로 "천복"이라 합니다.
기장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천복찾기.
자아실현의 핵이자 꽃이라 할 수 있는 천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늠해볼 수 있는지에 대한 세미나인만큼
여러분의 새벽활동을 점검해보고,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새벽 기상 습관화에 보다 강한 동기부여 또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3기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서로 또 한번 응원의 에너지 나눌 수 있는 장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계속 응원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별 샤먼, 수희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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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3기 2차 부족회의 공지>
주제: 천복 감잡기
날짜: 3월 5일 오후 2시~7시
장소: 종로 템플스테이 (약도: 아래 첨부파일 참조)
진행: 홍승완
# 참석 여부는 2월 25일 금욜까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차 세미나는 현무, 청룡 통합 세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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