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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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전세훈입니다.
먼저 세미나를 들으면서 제가 메모한 방대한(?) 분량의 노트를 모두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말씀부터 드리면서,
홍승완 연구원님의 주옥같은 세미나 내용 중, 제가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을 간추려서 올려 드립니다.
배움의 열기로 뜨거웠던 세미나 현장과
따뜻한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뒷풀이 분위기를 온전히 담지는 못하였지만,
여러분의 도전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세훈 Dream
====== 자기계발과 자기실현 ======
1. 자기계발 : 새벽활동
- 1만 시간 법칙
- 깊이가 중요! 하나를 들이 파라!
- 배고픈 10년!
- 하루의 힘! 매일의 위대함!
2. 자기이해 : 단군일지 작성 (가장 좋은 성찰 방법)
- 도구 : MBTI, Enneagram, 다중지능 등 -> 확충적으로 사용!
- 내적균형 : 20~30대, 전문(?!) 왼손(오른손)잡이, 건강한 자아정체감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
- 외적균형 : 40~50대, 양손잡이, 좀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 인품!
- 내 안의 그림자와 괴물을 인정하고 친구가 되기!!!
3. 자기계발 + 자기이해 : Synerge!!!
- 균형? NO! 선택? NO!
- Stockdale Paradox : (긍정적 사고) + (비판적 사고) 모두 필요!
참고) 내면탐험 중 3번의 수난 (Carl Gustav Jung)
- 그림자와 대면
- 너무 낯선 나 (Anima, Animus)
- 집단무의식
예습) 천복 : 자기목적적 기쁨을 주는 활동
- 희열
- 쉽게 몰입 가능
- 활동을 통해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 (깨달음)
- 자기 재능 발휘 (계발, 활성화)

역시 부족장님이 문을 열어주셨군요!!ㅋㅋ
전 갠적으로 세미나 내용중
"꽃은 제각기 피는 시기가 있다"
"인간은 다면적이고 심층적이고...유기체이다."(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말씀!)
"그림자는 처음에는 엄청난 괴물처럼 보일 수 있지만..불을 밝혀보면 조그만 아이하나가 있을것이고..그 아이는 바로 내가 돌봐주어야 할 존재이며 내가 어떻게 돌봐주느냐에 따라 내 멋진 친구가 될수 있다"
등등의 내용들이 기억에 남네요~나머지 내용들은 부족장님이 잘 써주셨으니 패쓰~
그리고 여담으로 들려주신 구글 창업자의 이야기도 인상깊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 낼수 있느냐는 질문에..
직원들에게 시간을 주라고 했다죠? 만약 그 시간을 직원들이 방만하게 보낸다면 그건 CEO가 사람을 잘못 뽑은것이란 말도 덧붙였다고 해요..
이밖에도 생각할것들을 많이 던져준 세미나였는데..
참여 못하신 분들도 보내주신 자료 꼼꼼히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저희에게 세미나를 선물해주신 홍승완 강사님과 언제봐도 든든한 수호장님!!
많이 고맙습니다^---^*
2차 세미나가 더더 기대되네요~~ㅋㅋ

후기까지 올리 시고.. 정리도 넘 잘 해 주셨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그날 세미나는 승완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였습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지금 이 길을 먼저 경험하고 깨닫고 얻으신 분이기에
그저 지식으로 전달하는 다른 강의와는 달랐습니다.
마음으로 다가왔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승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go에서 self로 가는 여정에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어두운 그림자를 인정해주고.. 보살펴 주고.. 친구가 되어 주어야 된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조급함.. 불안감.. ego와 싸워 이기는 100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 역시 꽃은 제 각기 피는 시기가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업 때 바로 적용했어요 ^^ )
또한 내면탐험을 통해 내적균형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닝페이지를 쓰고 있긴 하나 꾸준히 하지 않았고, 매주마다 하는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앞으론 좀더 나와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감정기복이 심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가 많아 스스로 지치고 힘이 들 때가 많은데
그림자를 극복하고 ego --> self의 삶을 살고 싶네요
MBTI, STRONG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씩 공부하려구요
강의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 정성을 쏟으셨을 홍승완님 고맙습니다,
다음 세미나도 무척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