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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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설적인 관상가이자 사상가인 미즈노 남보쿠
그는 길흉의 근본이 식사와 수행, 절제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절제의 성공학>에서 그는
세상에 큰 뜻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단 하루만이라도 음식을 절제하라고 했습니다
4대 생불 중 한 분으로 일컬어지는 틱낫한 스님은 <화>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에 화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화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밤낮이나 한곳에서 꼼짝도 못하고 지내야 하는 닭
조명등을 이용해 낮과 밤을 짧게 만들어 24시간이 지난 것으로 착각하고 또다시 알을 낳는 닭,
이런 닭이 낳는 계란을 먹으면 화의 좌절을 먹는 셈이라고 했죠
명절 때가 되면 더 유난스럽게 기승을 부리는 식탐으로 괴로워하다
금년에도 몇 번씩 되새겨본 구절들을 복습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식탐으로부터 자유로운 하루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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