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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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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03시 32분 등록
016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jpg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09년 20일 화요일 016일차 [강점 혁명]

안녕하세요 ,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저는 이제껏 어떤 일을 마친 후 반성을 할 때면
"이런 저런 일이 있었고, 내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식으로 피드백을 해 왔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을 바꾸어 준 책이 있는데, 바로 [강점 혁명] 시리즈 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제껏 제가 해 왔던 것처럼 "약점" 위주의 관리를 하면 
결국 가질 수 있는 것은 "평범함" 뿐이고, "탁월함" 은 얻을 수 없음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데,
같은 노력을 들여 강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쉽게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 
약한 부분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평범함 수준으로 돌려 놓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약점 위주"의 관리는 신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막상 내 강점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면 막막하니까,
책 내부의 바코드를 입력하면 "스트렝스 파인더" 라는 프로그램 안에서 설문지가 나오고
그 결과에 따라 34가지 테마 중 자신이 강한 분야 5가지를 알려 줍니다.

혹시 참고 하실 분들을 위해 몇 가지를 알려 드릴께요.
[개발자, 경쟁, 공감, 공평, 관리자, 명령, 미래지향, 복구자, 연결성, 의사소통, 자기 확신,
착상, 중요성, 최상주의자, 탐구심, 포괄성, 학습자 등등....]

자신의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면,
어떤 선택을 할 때 좀더 인정받을 수 있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직급이 약간 낮더라도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발현시킬 수 있는 자리라면
깊은 안목으로 승진의 기회를 거절하고  그 자리에서 롱-런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승진한 자리가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자리라면 
예전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게 된다
는 것이지요. 


너무 치명적인 약점이 아니라면, [나의 강점]에 한 번 집중해 보세요.


"평범
"한 나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탁월한 나"로의 변화,
왠지 설레지  않으세요? ^^ 


-참고도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청림출판-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IP *.171.6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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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4:06:31 *.234.243.24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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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11.09.20 05:16:22 *.32.188.80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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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1.09.20 05:20:36 *.116.155.146
잊고 지냈던 저의 강점에 대해 새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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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20 05:21:35 *.176.43.137
출석이요..또 다른 하루를 맞이하네요..다들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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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20 05:25:16 *.226.218.133
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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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1.09.20 05:26:20 *.246.77.14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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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1.09.20 09:11:18 *.94.38.234
 이 책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족한 부분을 노력해서 만드는 것이 아닌, 내가 미처 잘 몰랐던 숨겨진 보물같은 재능을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에게 있던 어떠한 특성이 재능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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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11.09.20 05:26:50 *.76.107.19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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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인
2011.09.20 05:35:53 *.222.3.74
출석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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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현
2011.09.20 05:41:08 *.243.139.2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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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5:42:04 *.192.238.22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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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자
2011.09.20 05:44:06 *.148.199.219
출석합니다! 추억의 루브르박물관사진 한컷이 오랜친구를 만나듯 반갑네여~오늘 많이 웃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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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20 06:13:03 *.136.136.25
출석합니다 ㅠ.ㅠ 내일부터 진짜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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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9.20 07:01:21 *.226.218.151

현지연님 5:57 문자 출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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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18:53:14 *.63.5.2
출석요! 미국 뉴저지.. 현지시간.. 5시 50분을 조금 넘은 것 같네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경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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