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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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킥오프 모임 때 살짝 얼굴만 비췄다가 조퇴(?)한 전력이 있기에
오늘 저녁 만남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
어제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갔더랬습니다.
과천에 소재해있는데 왜 '서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지 약간 의아해하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는데요.
여정의 마지막 무렵에 닭과 관련한 안내문에서
송과체라는 낯선 단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닭이 아침에 우는 이유는 뇌 속에 있는 송과체라 불리는 부분이
시계에 해당되기 때문이라는 간략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문득 사람에게도 이런 송과체라는 부분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핸드폰 알람에 의존하지 않고도 벌떡벌떡 잘 일어날 수 있겠구나 싶어졌답니다.
혹시나 싶어 네이버에게 물어보니 우리 사람도 송과체를 가지고 있네요.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을 저만 새삼스럽게 느낌표를 찍어대는 것인지도..ㅋ)
송과체는 제3의 눈이라 불리며 정보를 출력하는 모니터나 프린터처럼 인식되고 있군요.
특히 명상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 송과체를 여는 일이 무척이나 중요한 과제인 듯 싶습니다.
이 송과체는 빛에 반응해 수면시간과 같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니
우리 모두 송과체를 깨우고 열심히 활성화시켜 보다 약동하는 하루, 만들어 나가요!
IP *.109.38.242
지난 킥오프 모임 때 살짝 얼굴만 비췄다가 조퇴(?)한 전력이 있기에
오늘 저녁 만남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
어제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갔더랬습니다.
과천에 소재해있는데 왜 '서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지 약간 의아해하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는데요.
여정의 마지막 무렵에 닭과 관련한 안내문에서
송과체라는 낯선 단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닭이 아침에 우는 이유는 뇌 속에 있는 송과체라 불리는 부분이
시계에 해당되기 때문이라는 간략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문득 사람에게도 이런 송과체라는 부분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핸드폰 알람에 의존하지 않고도 벌떡벌떡 잘 일어날 수 있겠구나 싶어졌답니다.
혹시나 싶어 네이버에게 물어보니 우리 사람도 송과체를 가지고 있네요.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을 저만 새삼스럽게 느낌표를 찍어대는 것인지도..ㅋ)
송과체는 제3의 눈이라 불리며 정보를 출력하는 모니터나 프린터처럼 인식되고 있군요.
특히 명상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 송과체를 여는 일이 무척이나 중요한 과제인 듯 싶습니다.
이 송과체는 빛에 반응해 수면시간과 같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니
우리 모두 송과체를 깨우고 열심히 활성화시켜 보다 약동하는 하루,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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