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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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 탕트레 요새]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030일차 [이기는 습관]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승리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즉, 길게 보면 어떤 사람의 삶 중에서의 성공과 실패도
습관에 의해 반복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기는 습관"을 가지는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단 "지는 사람"의 언어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는 사람은 항상 "핑계와 습성"에 젖어 있습니다. 적당히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런 일을 왜 하니?"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잖아." "그렇게 해도 안 될 게 뻔하다고."
그래서, 질주해야 할 때에도 머뭇거리기 일쑤입니다.
이기는 사람의 습관은 이렇습니다.
일단 판이 밀리기 전에 수를 둡니다.
바둑에서도, 머리를 싸맨 끝에 두는 묘수는 '지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기는 습관, 이기는 근성을 가지는 사람들은 아주 보잘 것 없는 일에서조차도 끝장을 봅니다.
조금이라도 더 잘해보려고 안달을 하지, 안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 계단식으로 올라갈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삶을 살아갑니다.
지는 사람을 '이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단순한 갈림길에서, 어떤 카드를 선택하느냐가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합니다.
고객을 기다리지 않고 ,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조직을 만들기.
일을 축제처럼 즐기기.
창조적 혁신을 피하지 말기.
다른 사람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해 보려고 노력하기.
훈련은 지독하게 하고 실전에선 반드시 승리하기.
마음을 단단히 먹고 습관을 바꾼 "지는 사람"들은 예외없이 "이기는 사람"들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습관들을 관통하는 한 가지는 "열정"과 "집요함" "근성"이라는 말로 요약됩니다.
운동을 할 때, 처음에는 힘들어도 갈수록 달라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처럼
이 일 역시 점점 쉬워진다고 합니다.
나는 "이기는 사람"일까요, "지는 사람"일까요?
혹시 이기고 싶은데, 항상 속만 상하는 타입이라면
좌절하지 마시고, 차근히 습관을 하나씩 고쳐보세요.
어느 순간 ,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도서,[이기는 습관]전옥표 지음,쌤 앤패커스-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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