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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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룡부족장 민진홍입니다.
저희 청룡부족은 지난주 10월 1일 토요일 시천주에서 1차모임을 가졌습니다.
원래 기본 회비를 2만원씩 걷을려고 했으나, 기본 지원금+ 안철준 형님의 빵빵한 후원으로
회비없이 즐겁게 2차까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뵙던 분들을 이렇게 직접 뵈니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진행은
1. 자기소개 2. 자신만의 새벽 노하우및 요즘 상황 3. 각자의 책추천
과 끝임없는 만담ㅎㅎ 으로 즐겁게 잘 보내었습니다.
깊은밤ㅋㅋ 10시가 다되어 '자장가 알람' 에 맞추어 헤어졌습니다.
여기서 오기자님이 단군의 휴일, 단군의 문화등등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셨는데요..^^
<단군의 문화>라고 해서 매달 말 4째주 금요일저녁 8시까지 추천책을 올려주시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셨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정한 것은 금요일까지 취합된 추천책을 보시고, 주말에는 서점에 가보시라고용^^)
암튼 일단 온라인부터 "단군의 문화"를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진행 총괄은 일단 오기자님이시고, 활기차게 잘 운영이 될 것입니다. ("단군의 문화"는 오기자님께 토스)
(오프모임때 보신분은 아시겠지만ㅋ, 제가 왠만해서는 주도권을 잘 안 빼끼는데... 오기자님이 워낙
파워풀하셔서, 제가 기가 좀 죽었습니다.ㅋㅋ 인정....^^)
일단 이번에 모이신 분은 이 글 아래에 댓글로 자신이 추천한 책을 간단히 다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참, 오기자님의 후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지쳐서ㅋ 먼저 올립니다.ㅎ
(녹취와 동영상 촬영까지 하셔서 생생한 보충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다음주 2차 정모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1. 일단 이책은 추천책이 절대 아닙니다. ㅋ 돈주고 사면 아까움.ㅎ
모임때 이 책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들을 듣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 토론할려고 했으나
오기자님의 기에 눌려 조용히 내밀고 들어간 책입니다.
저의 책, 이외에는 좋은 책들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해당분들은 댓글로 올려주세요.ㅎ
P.S. 참 이 책의 교환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ㅋㅋㅋ

제가 깜짝선물로 준비했던 동영상이 용량부족으로 저장이안되어
첨부가 불가합니다.
함께했던 청룡부족분들은 책의 설명을 1차적으로 공유했으니
관련제목과 이미지를 통해 구입하시는데 참고하세요.
* 참고로 함께 공유하지못한 분들을 위해 추천도서 청룡부족분들에게 추가추천댓글을 달아주시면
더욱 뜻깊은 의미가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도 추가로 올려주시면 더욱 빛이나겠죠?^^
(해당내용 : 문화컨텐츠 모두해당- 책,영화,연극,맛집, 여행, 좋은공연등)
1. 이지홍님 : 신화와인생, 아티스트웨이



2. 김현정님 : 화폐전쟁

3. 이인규님 : 우리는 사랑일까

4. 김병진님 : 여행의 기술,노랑화살표방향으로


5. 민진홍님 : 아침형인간강요하지마라

6. 현지연님 : 아가미

7. 안철준님 : 그리스인조르바

8. 오기자님 : 아프니까 청춘이다

9. 박규리님 : 리딩으로 리드해라

10. 차정원님 : 프린세스 라 브라바 (기존의 프린세스 시리즈로 나온책들도 참고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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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업이 철저하게 망하고 나서, 두 사람은 바닷가에 앉아 술과 양고기를 먹습니다. 하늘엔 별빛이 쏟아지고, 두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깨닫습니다. 춤을 춥니다. 실컷 술을 먹습니다. 실패한 이후에 '나'는 깨닫습니다.
"조르바, 갑시다. 내 인생은 바뀌었어요. 자, 놉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