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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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
지금 시각은 10시 좀 넘었어요. 자기 전에 쓰는글이지만 굳모닝이예요.
저 부족원님들께 할 말있어요! ^^
이번주 토/일/월 2박3일 동안 친구 셋이서 함께 인생 청사진 그리기 워크샵하기로 했어요.!!
오늘 콘도 예약 다하고, 한 5분만에 모든 준비를 후딱해치웠어요!
사실... 책 쓴다고 이것저것 글적거리다가;..
결국... 저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 없이,정체성없이 맴맴 도는 기분이라
원점부터 치열하게 고민하기로 했어요
일년 전 읽었던 "스물일곱,이건희처럼"이라는 책에서, 오늘 다시 발견한 구절이예요.
2002년은 삼성전자가 소니를 이긴 해다. 당시 삼성은 기업 창립 역사상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건희는 바로 그 순간, 승리에 도취해 삼페인을 터트린 것이 아니라,
사장단을 데리고 "50시간 연속 회의"에 돌입했다.
그리고 2010년까지 삼성전자를 GE, 소니와 동등한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했다.
삼성이 현재와 같은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것은 그 "50시간의 연속 꿈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것 저것.회사 일이 많긴 하지만,이것만큼은 중요치 않은 것 같더라구요.
오늘 새벽 주어진 수련시간, 나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밀도있게! 만들어보는 거 어때요?
<보너스- 반짝반짝 에펠탑>

IP *.117.155.229
지금 시각은 10시 좀 넘었어요. 자기 전에 쓰는글이지만 굳모닝이예요.
저 부족원님들께 할 말있어요! ^^
이번주 토/일/월 2박3일 동안 친구 셋이서 함께 인생 청사진 그리기 워크샵하기로 했어요.!!
오늘 콘도 예약 다하고, 한 5분만에 모든 준비를 후딱해치웠어요!
사실... 책 쓴다고 이것저것 글적거리다가;..
결국... 저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 없이,정체성없이 맴맴 도는 기분이라
원점부터 치열하게 고민하기로 했어요
일년 전 읽었던 "스물일곱,이건희처럼"이라는 책에서, 오늘 다시 발견한 구절이예요.
2002년은 삼성전자가 소니를 이긴 해다. 당시 삼성은 기업 창립 역사상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건희는 바로 그 순간, 승리에 도취해 삼페인을 터트린 것이 아니라,
사장단을 데리고 "50시간 연속 회의"에 돌입했다.
그리고 2010년까지 삼성전자를 GE, 소니와 동등한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했다.
삼성이 현재와 같은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것은 그 "50시간의 연속 꿈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것 저것.회사 일이 많긴 하지만,이것만큼은 중요치 않은 것 같더라구요.
오늘 새벽 주어진 수련시간, 나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밀도있게! 만들어보는 거 어때요?
<보너스- 반짝반짝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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