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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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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8일 03시 18분 등록
034 프랑스 지중해의 풍경.jpg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034일차 ['알아주는' 사람]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릴 책은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가'
에 관련한 내용이고, 그 중에서 '리더쉽'에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우리는 혼자보단 여럿이 모여서 일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고 
모임의 중심이 되는 '리더'를 만나게 됩니다. 

리더의 덕목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떻게 하면 구성원으로부터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에 관한 물음에 대하여 
이런 해답이 나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성과에는 성과로, 
'성과에 관련한 부분을 독려할 줄 아는 리더'가 정답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답은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얼마만큼의 관심을 기울이는가'
즉 , 구성원의 감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공감하여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가' 가 그 모임의 성패를 결정한다
는 것입니다. 

일단은 사람들의 업무나 일처리 방식, 필요한 도움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 을 가지고 
다음은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그들의 '동기'가 무엇인지,
그들이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뛰어난 성과로 유명한 어떤 상사는 
회사의 인사부서에 팀원들이나 가족 들 중 누군가가 아프면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그런 일이 생기면 직접 병문안을 갑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리더를 좋아하게 되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며 
리더를 그저 '상사'가 아닌 오래된 친구처럼 느낌으로서 마음이 움직입니다


리더는 사람들에게  '같이 일하는 것이 즐겁다' 라는 것을 끊임없이 인식시켜 주고 
팀원들은 어깨를 두드려 주는 그를 절대로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 팀의 시너지 효과가 어떠할 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

조직의 규율만을 강조하여
구성원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은 '회피하려는 생각'을 가져오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두 명만 모여도 ,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갈등상황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같은 상황을 만나도, 인상 찡그리지 않고
무엇이든 잘할 수 있는 힘이란 , 상대방을 좀 '알아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변사람의 감정, 얼마나 이해하고 계신가요?

벌써 새벽 여정의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고도서 [성공하는 프로젝트는 실행이 다르다] 사비에르 길버트 외 지음, 비즈니스맵-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IP *.171.6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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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2011.10.08 04:42:32 *.35.27.25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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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10.08 04:51:02 *.136.13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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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민
2011.10.08 04:58:25 *.192.238.22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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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1.10.08 05:19:57 *.116.155.163
리더가 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네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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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1.10.08 05:22:09 *.246.77.117

사진이 무척 시원합니다 :) 오늘도 멋진 하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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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8 05:29:04 *.178.51.156
토요일! ^^ 마음이 설레입니다. 출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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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인
2011.10.08 05:38:03 *.98.175.13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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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현
2011.10.08 05:51:12 *.238.31.160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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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10.10 07:11:20 *.226.220.101

오기자님 5:33 문자출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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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10.10 07:12:16 *.226.220.101

현지연님 5:53 문자 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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