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강경화
  • 조회 수 2194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2011년 10월 17일 03시 12분 등록
043 이탈리아의 새벽의 풍경.jpg
[이탈리아의 새벽 풍경]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043일차[피해자 놀이는 그만]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불행이 닥쳐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해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왜 하필 나냐고, 말 할 수 없는 절망감에 빠져 세상을 원망하며 
자기 자신을 불쌍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닉 부이치치는 이런 식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제일 쉬운 도피처로서 '피해자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오늘 인용한 부분은
누구나 불행에 직면했을 때 가장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
에 대한 그의 생각입니다.

다시 월요일이네요. 한 주의 시작을 활기차게 보내세요~^^

[...그런 식이라면 누구나 다 이런 저런 불행의 피해자가 될 것이다.
불편한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박탈감을 느끼고 분노에 사로잡혀
 남을 탓하면서 자신의 불행을 해소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중심적 사고를 고집하면 피해의식 전문가가 되고 만다.
하지만 연민의 잔치는 더할나위 없이 지루하고, 비생산적이며 보람이 없는 짓이다.
"불쌍하고, 불쌍하고 또 불쌍한 나"라는 얘기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뿐이다.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뛰쳐나가기 전에는 멈추지 않는 후렴과 같다.

변화를 원한다면 피해자 노릇을 때려치워야 한다.거기에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조니 여사(17세에 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후 전신마비 상태에서
사회사업가로 변신한 미국의 유명인사)는 고난이 인간을 갈림길에 세운다고 말한다. 
편안하지만 절망으로 통하는 내리막길을 걸을지, 아니면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소 고단하지만 소망으로 이어지는 언덕을 오를지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황을 아무리 뜯어봐도 고마워할 구석이 보이지 않는다면 
장차 다가올 행복한 날들에 초점을 맞추고 미리 감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참고도서, 닉 부이치치, 허그, 두란노 출판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IP *.171.69.132

프로필 이미지
2011.10.17 04:50:50 *.234.243.166
출석합니다. ^^ 힘찬 월요일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차정원
2011.10.17 05:09:55 *.32.188.80
출석합니다! 다들 기분좋은 월요이 시작하세요 ^^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옷들 따듯하게 입으시구요!
프로필 이미지
이동섭
2011.10.17 05:21:02 *.176.43.137
출석합니다..항상 새로운 시작을 하는 하루가 되시길..
프로필 이미지
이인규
2011.10.17 05:22:27 *.116.155.163
낯선 곳에서의 아침. 제대로 느껴보고 오겠습니다. ㅋㅋ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지홍
2011.10.17 05:25:04 *.70.1.183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신지인
2011.10.17 05:32:15 *.131.12.30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조혜민
2011.10.17 05:33:09 *.192.238.222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현지연
2011.10.17 05:54:05 *.32.25.122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10.17 06:14:33 *.178.51.156

눈 떴는데, 6시02분..ㅠㅠ ..늦었지만 출석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민진홍
2011.10.17 13:45:46 *.124.63.11

저도 지각........에레기.........ㅋ

정신 차리자.....ㅎ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61 [단군5기_현무부족_46일차] 푸르른 소나무의 기상과 함께 file [14] 민혜은 2011.10.19 2287
1860 [단군 5기_청룡부족_046일차] '장난' file [13] 강경화 2011.10.19 2663
1859 [단군 5기_청룡부족_045일차] [12] 차정원 2011.10.19 2335
1858 <<단군5기 3차세미나 안내>> 나의 천복과 의식수준 (참석여부 댓글등재요망) file [21] 이은미 2011.10.18 2212
1857 [단군5기_현무부족_45일차] 노란 나비 한 마리 날아갑니다. file [11] 한은경 2011.10.18 2271
1856 [단군 5기_청룡부족_044일차]참 좋았던 기억 file [11] 강경화 2011.10.18 2645
1855 <<단군5기-현무부족-출석부>>6주차 -반환점을 향하여 GO GO [7] 이은미 2011.10.17 2247
1854 [단군5기_현무부족_44일차] 감나무, 그 주홍빛의 생명력! [13] 한은경 2011.10.17 2739
1853 [단군5기_청룡부족_출석부] 6주차 - 심연으로의 초대 file [5] 병진 2011.10.17 2563
» [단군 5기_청룡부족_043일차]피해자 놀이는 그만 file [10] 강경화 2011.10.17 2194
1851 [단군5기_현무부족_43일차] 빨강의 열정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16] 한은경 2011.10.16 2204
1850 [단군 5기_청룡부족_042일차]있는 그대로의 나 file [11] 강경화 2011.10.16 2408
1849 [단군5기_현무부족_042일차] 외눈박이 물고기 처럼 file [14] 민혜은 2011.10.16 2563
1848 [단군 5기_청룡부족_041일차]곧 멋진 날이 온다. file [11] 강경화 2011.10.15 2658
1847 [단군5기_현무부족_041일차] 또 다른 가능성 file [13] 민혜은 2011.10.14 4548
1846 [단군 5기_청룡부족_040일차]숨막히도록 멋진 인생 file [14] 강경화 2011.10.14 2180
1845 [단군5기_현무부족_040일차] 행복한시간 file [14] 민혜은 2011.10.13 2029
1844 [단군 5기_청룡부족_039일차] 다리 위에서 찾은 우정 file [10] 강경화 2011.10.13 2457
1843 [단군5기_현무부족_039일차] 오방색과 현무 file [16] 민혜은 2011.10.12 5199
1842 [단군 5기_청룡부족_038일차] 소원을 이루는 법 file [14] 강경화 2011.10.12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