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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이진호
  • 조회 수 1992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2011년 9월 14일 04시 07분 등록
연휴가 끝나고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오늘 새벽.

당장에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조금 더 여유로운 새벽과 하루를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아마  한번씩은 공지를 보셨을 것 같은데, 단군 친구분들과 지리산 둘레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훌륭하던지, 걷는 내내 그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하는 분들과 마음이 닿아 언제든 어디든 또 떠나면 좋겠다'

그런 느낌 나누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화이팅하세요!
 
[지리산 둘레길 특별전] 초록에 물들다---> 바로가기

더하기 하나. 관람료는 관심 댓글 하나여요.
더하기 둘.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더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
IP *.44.19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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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04:14:02 *.102.78.78
며칠만에 출석합니다!
다음 여행에는 꼬옥 함께 해요!
즐거운 새벽활동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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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11.09.14 04:20:09 *.65.4.22
음, 좋네요. 사진이며, 스토리며 인심까지ㅎㅎ
사진매체를 통해 보아도
자연과 사람은 참 아름답네요. 안구정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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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1.09.14 04:44:55 *.246.68.253

덕분에 초록에 흠뻑 빠져보네요 다녀오신분들 넘 부럽습니다^^ 오늘도 가득찬 하루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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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09.14 04:49:22 *.106.101.53
가을로 접어들어서ㅓ 일까요.  조금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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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11.09.14 04:55:05 *.10.227.251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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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9.14 04:59:56 *.12.196.30
하나. 관람료냅니다. 정말 너무 좋은데요!
천복부족도 100일 뒤엔 떠날 수 있는건가요? ㅎㅎ

두울. 아냐요. 언젠가 저희도 갈수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히려 힘이 나는데요 ^^

여러분~ 오늘부터 또 새로운 마음으로 으쌰으쌰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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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05:05:49 *.46.85.69
천복부족과의 겨울여행을 꿈꾸며...오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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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1.09.14 05:08:36 *.32.87.28

지리산 둘레길 잘 보았어요.
모두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여행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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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9.14 05:18:02 *.226.222.122

안녕하세요. 김병진입니다.

오늘은 200일차에도 출첵하고 싶은 마음에 한 달음에 왔습니다.
진호 부족장님의 출첵글 제목에, 추억에, 그리움이 베어 나옵니다.
담에 꼭 가요.. ㅋㅋ

제가 출첵하면 수호장님이 출석부 만드시다 헤깔려 할 겁니다.
요런 재미도 노려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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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9.14 10:17:32 *.12.196.206
오잉~ 이분 뉘신지요~ ㅋㅋㅋ

암요. 헷갈려요, 헷갈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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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
2011.09.14 05:19:50 *.85.42.183
가을겨울여행 멋진데요 오늘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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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05:27:38 *.88.224.193
새로운 시작~
출첵합니다!

초록에 물드는 가늘 여행!
사람과 자연이 하나네요~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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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05:43:37 *.161.5.10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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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15:37:22 *.161.5.109
둘레길 사진 넘 좋네요, 저도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싱그러운 웃음과 풍경에 푸르른 하늘만큼 기분이 쨍~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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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06:38:01 *.118.117.162
이런,머리가 복잡하니 역시 ... 늦어버렸군요^^*암튼,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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