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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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무셨어요?
10년도 더 전의 상사님을 어제 만났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들어간 첫 직장은 지역사회복지관이었어요.
저는 임용시험에 떨어져 취직한 장애아동조기교육실 교사이고, 그 분은 부장 사회복지사였어요.
기사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 일을 계속하는 이도 있고, 완전히 다른 길로 갔는데 새로 찾은 일이 더 어울린다 싶은 이도 있었어요.
그 분을 다리 삼아 새로운 일을 도모하면서
인연이 신비로왔고 소중했습니다.
10년 후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만나질까요?
차근차근 매일매일 기초체력을 기르고, 필살기 내공을 쌓아가자는 단군프로그램이 새삼 소중합니다.
이제 일주일 뒤로 마감일이 다가왔습니다.
유종의 미 세레모니입니다.
함께 한 이들과 이런저런 덕담과 칭찬, 응원의 말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해요.
제 맘대로 기상시간 순서대로 정했습니다. (크하하하하 권력의 맛에 취합니다. ㅋ)
12월 8일 (목) -95일차 : 권윤정, 이대훈님의 날
12월 9일 (금) - 96일차 : 김소연, 김경희님의 날
12월 10일(토)-97일차 : 박현민, 주철은님의 날
12월 11일 (일)-98일차 : 김영훈, 이헌님의 날
12월 12일 (월)-99일차 : 이은미, 김난희님의 날
12월 13일 (화)-100일차 : 단군운영진 & 우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날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IP *.154.223.199
10년도 더 전의 상사님을 어제 만났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들어간 첫 직장은 지역사회복지관이었어요.
저는 임용시험에 떨어져 취직한 장애아동조기교육실 교사이고, 그 분은 부장 사회복지사였어요.
기사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 일을 계속하는 이도 있고, 완전히 다른 길로 갔는데 새로 찾은 일이 더 어울린다 싶은 이도 있었어요.
그 분을 다리 삼아 새로운 일을 도모하면서
인연이 신비로왔고 소중했습니다.
10년 후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만나질까요?
차근차근 매일매일 기초체력을 기르고, 필살기 내공을 쌓아가자는 단군프로그램이 새삼 소중합니다.
이제 일주일 뒤로 마감일이 다가왔습니다.
유종의 미 세레모니입니다.
함께 한 이들과 이런저런 덕담과 칭찬, 응원의 말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해요.
제 맘대로 기상시간 순서대로 정했습니다. (크하하하하 권력의 맛에 취합니다. ㅋ)
12월 8일 (목) -95일차 : 권윤정, 이대훈님의 날
12월 9일 (금) - 96일차 : 김소연, 김경희님의 날
12월 10일(토)-97일차 : 박현민, 주철은님의 날
12월 11일 (일)-98일차 : 김영훈, 이헌님의 날
12월 12일 (월)-99일차 : 이은미, 김난희님의 날
12월 13일 (화)-100일차 : 단군운영진 & 우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날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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