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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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현민, 주철은님의 날입니다.
그리고 기분좋은 토요일입니다.
그 기쁜 마음으로 아낌없는 칭찬해주세요~^^
IP *.235.72.235
오늘은 박현민, 주철은님의 날입니다.
그리고 기분좋은 토요일입니다.
그 기쁜 마음으로 아낌없는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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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감사합니다. 대훈님, 인제 집 나간 노트북 돌아왔습니다.
현민님의 영흥도 얘기는 들어보질 못했군요. 거긴 코스가 아름다워서 내년에도 달리러 가고 싶은 섬이예요. 300일차 하면서 처음 뵈었지요. 현민님에게서도 저는 소연님에게서 처럼 밝은 느낌을 느꼈어요. 어라? 그럼 이게 젊은 느낌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나이 들었다는 건가 싶기도 한데요. 하하하하. 출석부 공헌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나중에는 직장에서의 보직이 바뀌는 바람에 단군출석 어려운 상황인데도 계속 출석부를 올려주시고 화이팅 외쳐주셨지요. 미안하면서도 많이 고마웠습니다. 현민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말고 포스, 신의 가호, 사랑하는 이들의 미소와 손길, 꽃길....이런저런 아름다운 것들도 함께 하시기를요. 어디 인디언 인지는 까먹었는데요. '호조니'라고 인사하는데 그 말은 '아름다움이 함께 하시길' 이라는 뜻이라고 해서 퍽 마음에 들어했었죠. 아름다운 현민님. 호조니!
철은님을 생각하면 진검으로 대나무를 베는 일, 아버님을 위해 죽을 쑤어서 우리 식구 잘 먹었다, 보배님들이라는 말, 티파니 목걸이, 두 개의 카시트가 달린 자동차 운전, 출산출첵 신화, 강남성모병원 대기실에서 본 수중출산 장면 속 고정욱님이 인터뷰 장면에서 매셨던 황금색 넥타이, 이런 저런 많은 에피소드들이 떠오릅니다. 큰 아이가 만 세 살이 되었을 때 둘째를 출산하고, 아이들을 위해 저렇게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내어주시니 철은님은 분명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잡아나가실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시든 어디에 머무시든 뜻하시는 바를 잘 이루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든든하고 안정적인 모습 제가 참 부러워하고 은근히 의지하고 그랬습니다. 철은님과 두 번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꾸벅
현민님의 영흥도 얘기는 들어보질 못했군요. 거긴 코스가 아름다워서 내년에도 달리러 가고 싶은 섬이예요. 300일차 하면서 처음 뵈었지요. 현민님에게서도 저는 소연님에게서 처럼 밝은 느낌을 느꼈어요. 어라? 그럼 이게 젊은 느낌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나이 들었다는 건가 싶기도 한데요. 하하하하. 출석부 공헌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나중에는 직장에서의 보직이 바뀌는 바람에 단군출석 어려운 상황인데도 계속 출석부를 올려주시고 화이팅 외쳐주셨지요. 미안하면서도 많이 고마웠습니다. 현민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말고 포스, 신의 가호, 사랑하는 이들의 미소와 손길, 꽃길....이런저런 아름다운 것들도 함께 하시기를요. 어디 인디언 인지는 까먹었는데요. '호조니'라고 인사하는데 그 말은 '아름다움이 함께 하시길' 이라는 뜻이라고 해서 퍽 마음에 들어했었죠. 아름다운 현민님. 호조니!
철은님을 생각하면 진검으로 대나무를 베는 일, 아버님을 위해 죽을 쑤어서 우리 식구 잘 먹었다, 보배님들이라는 말, 티파니 목걸이, 두 개의 카시트가 달린 자동차 운전, 출산출첵 신화, 강남성모병원 대기실에서 본 수중출산 장면 속 고정욱님이 인터뷰 장면에서 매셨던 황금색 넥타이, 이런 저런 많은 에피소드들이 떠오릅니다. 큰 아이가 만 세 살이 되었을 때 둘째를 출산하고, 아이들을 위해 저렇게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내어주시니 철은님은 분명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잡아나가실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시든 어디에 머무시든 뜻하시는 바를 잘 이루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든든하고 안정적인 모습 제가 참 부러워하고 은근히 의지하고 그랬습니다. 철은님과 두 번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꾸벅

김소연
출석합니다~
현민언니, 언니와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존재 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밝게 하는 긍정에너지를 가득 담고 신촌토스트마스터에서 수원으로, 테드로, 단군으로, 제게 에너지를 주었던 단체마다 언니가 있었어요.
이번 300일차, 늘 처음엔 불편하게 마련인 커다란 변화를 향해 용기를 갖고 한 발짝 내딛는 언니 보면서 정말 힘들겠다, 그치만 나도 언니처럼 움직이고 배워야지 하며 용기를 얻어요.
마음고생 많았지만 더 언니다운 삶을 향해가는 영웅의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응원하고 저도 따라갈게요.
아참, 한눈에 들어오는 출석부 공헌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__)
철은님, 얼마전에 100일차 일지를 다시 읽어볼 기회가 있었어요. 감사한 인연으로 다시 300일차에서 만나 참 반가웠는데 더 애틋하게 다시 뵈라고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는 파티 때로 미뤄졌나봅니다. ^^ 저는 부모님께 빌붙어 살면서 되려 도움을 받고 있는 처지인데도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버거워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내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었을 때도 300일차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지레 포기해버렸을 것 같습니다. 저도 멀지않은 언젠가 더 많은 역할을 갖게 되었을 때, 늘 그리 할 수는 없겠지만, 꼭 철은님처럼 조금씩이라도 짬을 내어 꾸준히 공부하고 정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 역할에서 오는 훨씬 더 큰 통찰력과 배움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에도 진심으로 응원의 기도를 보냅니다. 철은님 화이팅!!
현민언니, 언니와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존재 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밝게 하는 긍정에너지를 가득 담고 신촌토스트마스터에서 수원으로, 테드로, 단군으로, 제게 에너지를 주었던 단체마다 언니가 있었어요.
이번 300일차, 늘 처음엔 불편하게 마련인 커다란 변화를 향해 용기를 갖고 한 발짝 내딛는 언니 보면서 정말 힘들겠다, 그치만 나도 언니처럼 움직이고 배워야지 하며 용기를 얻어요.
마음고생 많았지만 더 언니다운 삶을 향해가는 영웅의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응원하고 저도 따라갈게요.
아참, 한눈에 들어오는 출석부 공헌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__)
철은님, 얼마전에 100일차 일지를 다시 읽어볼 기회가 있었어요. 감사한 인연으로 다시 300일차에서 만나 참 반가웠는데 더 애틋하게 다시 뵈라고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는 파티 때로 미뤄졌나봅니다. ^^ 저는 부모님께 빌붙어 살면서 되려 도움을 받고 있는 처지인데도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버거워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내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었을 때도 300일차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지레 포기해버렸을 것 같습니다. 저도 멀지않은 언젠가 더 많은 역할을 갖게 되었을 때, 늘 그리 할 수는 없겠지만, 꼭 철은님처럼 조금씩이라도 짬을 내어 꾸준히 공부하고 정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 역할에서 오는 훨씬 더 큰 통찰력과 배움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에도 진심으로 응원의 기도를 보냅니다. 철은님 화이팅!!

주철은
출석해요~~
연우양이랑 씨름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버렸네요^^;;;
철은에게, 잘 안되는 거 하느라고 애썼다, 그래도 포기하지않는 자가 이기는 거라는 것 쯤은 알고 있겠지?
늘어지다가 쉬다가 엎어지다가...그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애쓰지 말고 용쓰지 말고 힘빼고, 즐거운 마음으로...
박현민님께, 300일차 킥오프 때 뵈었던 모습을 떠올립니다
기분좋은 선한 웃음을 보이시는 님에게서 편안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같이 300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 좀 더 알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 후로도 이어질 님의 힘찬 여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요
연우양이랑 씨름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버렸네요^^;;;
철은에게, 잘 안되는 거 하느라고 애썼다, 그래도 포기하지않는 자가 이기는 거라는 것 쯤은 알고 있겠지?
늘어지다가 쉬다가 엎어지다가...그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애쓰지 말고 용쓰지 말고 힘빼고, 즐거운 마음으로...
박현민님께, 300일차 킥오프 때 뵈었던 모습을 떠올립니다
기분좋은 선한 웃음을 보이시는 님에게서 편안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같이 300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 좀 더 알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 후로도 이어질 님의 힘찬 여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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