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을 보면 경찰시험 준비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갈수록 모집인원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길게 3년만 준비하면 평생 안정된 직장이 생긴다고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전혀 경찰로서 자질이 없을것 같아 보이는 친구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찰임을 자처하는 미국을 보면 그 나라에 경찰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듣기로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나라에서 범죄가 가장많고, 테러도 심합니다.

경찰이 많으면 그만큼 나라가 다른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듯 말입니다. 물론 안좋은 면만 꼬집었습니다.

경찰이 초등학생을 강간미수하고....경찰이 만취상태에서 선배집을 갔다가 문전박대 당하자 다음날 총으로 쏴서 죽이고....아무리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는 현대사회라 하지만...

성적순으로만 경찰을 뽑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