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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2일 21시 54분 등록
이젠 여행을 일상으로 만들 수 있고
이젠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오늘
잠 못 이루고 새벽에 눈을 떴습니다.

반겨주는 우리 매장 직원들
한번씩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감사하다고 작은소리로 속삭였습니다.


신기한건
예전의 여행은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이 괴로움이 였는데
이번 여행은 현실로 자연스럽게 흡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믿는 구석이 생겼기 때문에
현실로 돌아와도 든든한 것이겠지요.
신께도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평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IP *.152.5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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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04.12.13 02:07:15 *.190.243.56
드디어 득도를 하셨군요. 예닮님의 앞날이 광명정대합니다. 도는 먼곳에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주위에 가까운곳에서 있는데 우리는 모두가 잘 깨어있지 못했지요? 그래서 대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이깨우침을 주신 예닮님께도 감사드려요. 언제나 신의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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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2004.12.13 10:40:45 *.149.219.124
그 동안 나를 누르던 무거운 돌들이 사라지고 가슴깊이 끓는 열정에 뿌엿게 낀 안개들이 마름하게 사라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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