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미의기원
- 조회 수 201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오늘 유난히 거미에 대한 애착이 많은 날입니다.
거미의 그 큰 덩치가 가느다란 거미줄 하나에 메달려
자유자제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너무나 부부러운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닮아보려고 무진 애를 써는 자신이
참 자연을 닮아가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요.
거미줄이 잘 모여서 그미줄 망을 볼때면
거미줄 그물망 코 하나가 나일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체그물망에서 내가 자리잡은 그물망코가 굳건히 잘 서있어야만
전체 거미줄이 완벽해지겠지요?
오늘 참 그 그물망코가 건강하고 완벽하기 참 어려운 날이었습니다.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그 환경은 나를 어떻게 해줄수 없다는 것도 잘 알 수있는 날이었습다.
거미는 감지할때 거미줄에서 전해오는 진동을 가지고
삶을 운영해나가는 영리한 곤충이지요?
오늘 아주 가느다란 나만의 미줄하나를 부여잡고
그 진동을 느끼며 살아가는 곤충같은 존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한곳이 어떠한 곳이 되었던
그곳이 천상의 나라보다 좋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 나의 그미줄을 그물코를 단단히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거미가 부러운 날 | 거미의기원 | 2005.01.05 | 2013 |
| 636 | 나의 검색어 - 퇴근 후 취미생활 [4] | 신재동 | 2005.01.03 | 3454 |
| 635 | -->[re]2006 구정 남미여행 이렇게 갈 분은 오세요 [9] | 구본형 | 2005.01.02 | 3476 |
| 634 | -->[re]아주 유명하고 멋진 신년사 [2] | 구본형 | 2005.01.02 | 3042 |
| 633 | 새해에는 내가 되자 [2] | 구본형 | 2004.12.31 | 2486 |
| 632 | 새해에 복 많이 만들어 나누세요 [2] | 유관웅 | 2004.12.30 | 2437 |
| 631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수타니파타 사품 중에서) [2] | 사자의기원 | 2004.12.29 | 3166 |
| 630 | 미래의 기억’ (memories of the future [1] | 구본형 | 2004.12.27 | 2486 |
| 629 |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사자의기원 | 2004.12.25 | 2082 |
| 628 | 풍차 [1] | epiphany | 2004.12.21 | 2286 |
| 627 |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 [3] | 구본형 | 2004.12.18 | 2711 |
| 626 | 훕.. 날아가네.. 세번씩이나. | idgie | 2004.12.18 | 2096 |
| 625 | 그늘에 감긴 사람 | idgie | 2004.12.17 | 2152 |
| 624 | 세가지 보배 [3] | 풀 | 2004.12.16 | 2275 |
| 623 | 인정하기 [3] | recypert | 2004.12.15 | 2300 |
| 622 | 잘 시간 놓치고서 [2] | idgie | 2004.12.15 | 2407 |
| 621 | '내 꿈의 첫페이지'( The 1st Page of My Dream) [10] | 홍승완 | 2004.12.13 | 2419 |
| 620 | 여행과 일상 [2] | 예닮 | 2004.12.12 | 2103 |
| 619 | 삶의교차 [7] | 예닮 | 2004.12.11 | 2135 |
| 618 | 환영합니다 [1] | 백 승혜 | 2004.12.11 | 26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