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한정화
  • 조회 수 1969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06년 10월 31일 12시 43분 등록


꿈벗들 만나면서 느낀점은 여유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순수해요. 꿈벗들의 소개를 보면서 계속 웃었죠.

꿈벗들의 꿈 무척 다양하고...그 안에는 자신만이 아니라, 확대된 자아, 타인을 생각하는 게 가득하더라구요.

전체모음은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직접 얼굴보게 된다는 셀렘이 컷었습니다. 먼저 빠져나와서 자느라 같이 얘기 많이 못한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촌지기님과 옆지기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부러워요.

좋았던 것들을 적어봅니다.
꿈, 만남, 모닥불, 포옹, 노래, 약간의 취기, 아침, 작은 의자, 강연, 아이들, 불장난, 천진함, 사회자의 넉살, 냇물에서 세수, 조용함, 편안함, 여유, 형님, 산, 나무,격려, 70%의 채워짐....

꿈벗들과 같이 찍은 사진은 이거 한장 뿐이네요. 이것도 아쉽네요.
IP *.72.153.164

프로필 이미지
숲기원
2006.10.31 17:08:49 *.190.172.207
정화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구경도 잘했구요.
그안에 자신만이 아니라 확대된 자아, 타인을 생각하는 가득한 또다른나를 저도 만났었답니다.

모아주신 단어들 너무 좋아아요. 모두가 자연 스스로그러함이면 행복한것같아요.

늘 만족하신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香仁은남
2006.11.01 15:22:08 *.48.35.8
단식하시는 한정화님이 궁금했었는데 만나서 반가웠어요.
눈빛과 웃는모습이 아주 맑고 매력적인 분이더군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